https://img.dmitory.com/img/201901/6jy/5zx/6jy5zxMXeMKYk60sImWe68.jpg
갤에서도 타커뮤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오늘 인터뷰에서 딱 말해줌
박보검은 ‘남자친구’의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과의 호흡도 좋았다고 한다. 박보검은 “일반 대중까지는 모르더라도 드라마의 애시청자라면 알 수 있는 작은 요소들을 감독님이 곳곳에 배치를 잘 해주셨다. 저도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재밌었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소품 등등까지 섬세하게 눈여겨보세요. 쿠바에서 촬영할 때 차수현 대표의 상상 속에서 한 여자와 남자가 춤을 추는 장면이 있어요. 여자는 빨간 드레스를, 남자는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사랑을 표현하는 춤을 춰요. 두 인물이 혹시 수현이와 진혁이냐고 감독님께 물었더니 시청자들만 알 수 있는 건데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시더라고요. 또 진혁이 ‘썸’이라는 대사를 했을 때와 처음으로 ‘커플링’이란 대사를 달력에 썼을 때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어요. 그런 부분이 감독님과도 잘 맞는 것 같아요.”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369216
갤에서도 타커뮤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오늘 인터뷰에서 딱 말해줌
박보검은 ‘남자친구’의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과의 호흡도 좋았다고 한다. 박보검은 “일반 대중까지는 모르더라도 드라마의 애시청자라면 알 수 있는 작은 요소들을 감독님이 곳곳에 배치를 잘 해주셨다. 저도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재밌었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소품 등등까지 섬세하게 눈여겨보세요. 쿠바에서 촬영할 때 차수현 대표의 상상 속에서 한 여자와 남자가 춤을 추는 장면이 있어요. 여자는 빨간 드레스를, 남자는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사랑을 표현하는 춤을 춰요. 두 인물이 혹시 수현이와 진혁이냐고 감독님께 물었더니 시청자들만 알 수 있는 건데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시더라고요. 또 진혁이 ‘썸’이라는 대사를 했을 때와 처음으로 ‘커플링’이란 대사를 달력에 썼을 때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어요. 그런 부분이 감독님과도 잘 맞는 것 같아요.”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369216
크으 이런 거 존잼존잼 인터뷰에서 듣고 싶은게 이런 거라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