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엄마(백지원 분)가 김진혁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장면, 차수현이 귤청을 담가주던 장면과 대사 등을 꼽았다. 자신의 대표적 호연으로 꼽히는 주저앉은 오열신에 대해서는 "예고편에 음악이 함께 삽입되니 더 슬프더라"고 회상했다.
(아무래도 귤청장면은 15회 호텔에서 수현이가 귤청 얘기하는 부분인듯 오열씬 나오기 전에 ㅠㅠ)
'남자친구'의 연출을 맡은 박신우PD의 디테일에 숨길수 없는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첫 쿠바 해변 씬에 대해 "차수현의 상상 속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는데, 여자는 빨간 원피스 남자는 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커플이 있다. 시청자들도 잘 모를 포인트"라고 극찬했다.
박보검은 '남자친구'에 대해 "개인적으론 따뜻하고 잔잔하게 잘 흘러간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바라봐주시는 시각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잘 인지하고 있어야한다"면서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아무 사고 없이 잘 표현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기분으로 노력했다. 시간이 지난뒤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고 잔잔하게 위로가 되는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74132
(아무래도 귤청장면은 15회 호텔에서 수현이가 귤청 얘기하는 부분인듯 오열씬 나오기 전에 ㅠㅠ)
'남자친구'의 연출을 맡은 박신우PD의 디테일에 숨길수 없는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첫 쿠바 해변 씬에 대해 "차수현의 상상 속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는데, 여자는 빨간 원피스 남자는 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커플이 있다. 시청자들도 잘 모를 포인트"라고 극찬했다.
박보검은 '남자친구'에 대해 "개인적으론 따뜻하고 잔잔하게 잘 흘러간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바라봐주시는 시각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잘 인지하고 있어야한다"면서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아무 사고 없이 잘 표현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기분으로 노력했다. 시간이 지난뒤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고 잔잔하게 위로가 되는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74132
춤추는 커플은 몰랐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말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