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인터뷰에서 "처음 멜로라 떨리기도 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보검은 "현대극도 처음이더라. 우선 김진혁 인물을 잘 표현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어떤 작품을 하더라도 아쉬움이 남지만, 제가 '잘 표현 했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김진혁 인물을 첫 회부터 끝까지 많은 분들 보시기에 공감을 끌어내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힘을 잘한 건지 생각이 든다"고 회상했다.
특히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선배님과 해서 신기하기도 했고, 잘 챙겨주셨다. 그리고 차수현이라는 인물을 너무나도 상세하게 잘 그려주셔서 김진혁 인물을 표현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807079
이날 박보검은 "현대극도 처음이더라. 우선 김진혁 인물을 잘 표현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어떤 작품을 하더라도 아쉬움이 남지만, 제가 '잘 표현 했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김진혁 인물을 첫 회부터 끝까지 많은 분들 보시기에 공감을 끌어내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힘을 잘한 건지 생각이 든다"고 회상했다.
특히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선배님과 해서 신기하기도 했고, 잘 챙겨주셨다. 그리고 차수현이라는 인물을 너무나도 상세하게 잘 그려주셔서 김진혁 인물을 표현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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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스탭들 사이는 진짜 좋아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