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촬영은 신선했다. 드라마 자체에서 그동안 다뤄진 곳이 아니라서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나라였다. 하지만 진혁의 마음은 알 것 같았다. 힘들게 번 돈으로 쉽게 가지 못하는 나라를 선택하겠다는 마음이었을 것 같다. 또, 사진찍는 사람들이 가고 싶은 나라 중 하나가 쿠바이기도 하더라”
드라마 속 쿠바 신은 첫 부분과 끝 부분, 두 차례에 나오지만 실제로 촬영은 한꺼번에 진행됐다. 사랑의 시작과 절정을 동시에 연기해야 했기 때문에 고충이 상당했지 않았을까.
“머리를 자르니까 감정선이 달라지더라. 감독님과 송혜교 선배님도 많이 도와주셨고. 특히 송혜교 선배님은 완벽히 차수현을 소화해주셔서 대본을 읽을 때도 차수현의 모습이 보였다. 감독님은 제가 놓치는 부분을 바로 잡아 주시면서 감정선을 도와주셨다”
http://m.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4520
드라마 속 쿠바 신은 첫 부분과 끝 부분, 두 차례에 나오지만 실제로 촬영은 한꺼번에 진행됐다. 사랑의 시작과 절정을 동시에 연기해야 했기 때문에 고충이 상당했지 않았을까.
“머리를 자르니까 감정선이 달라지더라. 감독님과 송혜교 선배님도 많이 도와주셨고. 특히 송혜교 선배님은 완벽히 차수현을 소화해주셔서 대본을 읽을 때도 차수현의 모습이 보였다. 감독님은 제가 놓치는 부분을 바로 잡아 주시면서 감정선을 도와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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