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의 멜로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박보검과 절친한 송중기의 아내이기도 하다. 박보검은 "형수님과의 로맨스가 아니라 진혁과 차수현으로 연기를 한 것이었다. 송혜교 선배님도 차수현이라는 인물을 너무도 생생하게, 입체적으로 그려줘서 집중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왜 멜로퀸이라고 하는지 알았다. 눈을 보고 연기하는 데 있어서 (최고였다). 다들 송혜교 선배님하면 감정적인 장면을 할 때나 슬픈 연기를 할 때 눈빛으로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했다. 연기할 때 정말 차수현 대표님 같았고 저도 김진혁이라는 인물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고 송혜교와의 호흡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주연배우 송혜교의 촬영장 태도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박보검은 "감독님이 '이럴 때 이런 감정이지 않을까' 이야기 하면, 유연하게 다른 연기가 나온다. 선배님은 정말 오랜 연기 경력 때문에 유연성과 대처능력이 좋았다. 저도 잘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http://m.joynews24.com/view.php?g_serial=1154196
이어 "왜 멜로퀸이라고 하는지 알았다. 눈을 보고 연기하는 데 있어서 (최고였다). 다들 송혜교 선배님하면 감정적인 장면을 할 때나 슬픈 연기를 할 때 눈빛으로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했다. 연기할 때 정말 차수현 대표님 같았고 저도 김진혁이라는 인물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고 송혜교와의 호흡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주연배우 송혜교의 촬영장 태도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박보검은 "감독님이 '이럴 때 이런 감정이지 않을까' 이야기 하면, 유연하게 다른 연기가 나온다. 선배님은 정말 오랜 연기 경력 때문에 유연성과 대처능력이 좋았다. 저도 잘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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