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으로 예쁘게 끝나서 너무 좋았어
중간에 호수의 구멍처럼 가우뚱하게 되는 부분도 있긴했는데 굳이 부연 설명 없어도 타임머신도 나온 마당에 다른 무언가가 있었겠거니 하고 넘어가게 되더라
윤영이가 돌아왔는데 집이 바껴있고 순애랑 희섭이 사이 좋은것도 너무 좋았고 ㅋㅋㅋㅋ 정말 엔딩 완벽했다..
배우들도 하나같이 연기 잘해서 드라마 보는 내내 거슬리는 부분없이 너무 잘 봤어.
젊은 희섭 순애 미숙 배우들은 다른 작품에서도 또 봤으면 좋겠고
진기주 배우도 특유의 묵직한 중저음으로 나래이션하는거랑 잘 웃는 모습 보기 좋았어
김동욱은 커프 이후로 처음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연기 잘하더라..
나한텐 이정도면 웰메이드 드라마라서 나중에 또 보게 될거 같아... 이런 가슴 따뜻한 느낌 계속 받고 싶은데 재밌는 드라마 또 있으면 추천해주라!!
중간에 호수의 구멍처럼 가우뚱하게 되는 부분도 있긴했는데 굳이 부연 설명 없어도 타임머신도 나온 마당에 다른 무언가가 있었겠거니 하고 넘어가게 되더라
윤영이가 돌아왔는데 집이 바껴있고 순애랑 희섭이 사이 좋은것도 너무 좋았고 ㅋㅋㅋㅋ 정말 엔딩 완벽했다..
배우들도 하나같이 연기 잘해서 드라마 보는 내내 거슬리는 부분없이 너무 잘 봤어.
젊은 희섭 순애 미숙 배우들은 다른 작품에서도 또 봤으면 좋겠고
진기주 배우도 특유의 묵직한 중저음으로 나래이션하는거랑 잘 웃는 모습 보기 좋았어
김동욱은 커프 이후로 처음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연기 잘하더라..
나한텐 이정도면 웰메이드 드라마라서 나중에 또 보게 될거 같아... 이런 가슴 따뜻한 느낌 계속 받고 싶은데 재밌는 드라마 또 있으면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