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 어러니 저러니 해도 해피하게 끝나서 좋긴 한데 완성도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수없네 그래도 지루한 월화를 기다리게 해준 드라마라 좋았다
다 좋았는데 수습이 많이 안되어서 마무리가 아쉽네
그래도 뭐 꽉 닫힌 해피라 찜찜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