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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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95회에는 최경신(우희진)이 제니(박가람)를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경신(우희진)은 제니(박가람)의 계속되는 도발에 신경이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졌다. 더구나 제니는 경신의 사무실에 ‘엄마 사랑해’라고 목소리가 녹음이 된 인형을 놓고 갔다. 화들짝 놀란 경신은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화장실을 찾았다.


그곳에서 경신은 제니를 마주치고는 또 다시 기겁을 했다. 경신은 왜 자신에게 그러는 것이냐고 했다. 제니는 경신에게 몰라서 그러느냐면서 복수를 할 것이라고 했다.  계속된 제니의 도발에 경신은 강성남(윤서현)에게 다시는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나지 않게 하라고 지시를 했다. 


이후 경신은 제니에게 저녁을 사주겠다고 불러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제니는 자신을 걱정하는 윤지영(이인혜)에게 이제 경신과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에 지영은 제니를 경신과의 약속 장소에 내려주고 떠나려고 했다. 하지만 떠나는 순간 지영은 불안함에 다시 차를 돌려 제니에게 다가가는 순간 제니가 납치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지영은 다급히 제니를 납치한 차량의 뒤를 쫓으며 신상혁(알렉스)에게 전화를 했다. 하지만 상혁이 전화를 받지 않자 경신에게 전화를 해 제니를 납치하는 것이냐고 했다. 경신은 성남에게 지영이 따라 붙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성남은 지영을 따돌렸다. 


뒤늦게 전화를 한 상혁은 경신이 제니를 납치한 사실을 듣게 됐다. 지영은 황당해 하는 상혁에게 상황 설명을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경신이 제니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는 상혁은 양평 별장으로 향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상혁 역시도 양평 별장으로 향하면서 신현준(박준혁)에게 양평 별장으로 오라고 했다. 


뒤를 쫓아온 지영은 별장에 성남이 있는 것을 보고는 뺨을 때렸다. 이에 성남은 밑에 애들에게 지영을 막으라고 했다. 지영은 실랑이를 벌이다가 벽에 부딪히는 바람에 배를 부여잡고 고통을 느꼈다. 


그 시간 경신은 독약을 음료수에다가 탄 뒤에 제니에게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멀쩡한 음료수와 독약이 든 음료수를 섞은 뒤 그 중 하나를 집어 들고는 마셔버렸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395625021403493002



우희진 캐릭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 2018.10.15 10:00

    우희진 김순옥 드라마 나와서 조명 받았음 좋겠어 

    진짜 연기잘해 ㅋㅋㅋ 개연성 없는 캐릭터도 ㅋㅋㅋ 

  • tory_2 2018.10.15 10:07
    미친ㅋㅋㅋㅋㅋ 아주 미쳐간다
  • tory_3 2018.10.15 10:30

    대리모에 친구정자에 납치에 독약이라닠ㅋㅋㅋㅋㅋ 어디까지 가는거야 이 드라맠ㅋㅋㅋㅋㅋㅋ

  • tory_4 2018.10.15 17:01
    우희진은 사이코고 이인혜는 진짜 똥멍청이야 답답 여기 인물들 다 짜증나ㅋㅋ요즘 그 산부인과 의사네 거기도 질질끌고 짜증나 여자도 도라인데 남자의사도 징그러워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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