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너땜에) 왜 안보니~?제발 봐줘

크으 어제 토리글보고 오늘 찾아 봄 ㅋㅋ


왜냐면 내가 정말 사랑하는 동네친구에서 러브라인으로 발전하는 클리셰가 나온다고 들었으니깐!!!!


이 드라마는 짧고 간결해서 그런지 단편 로설을 읽는 느낌이랄까?


4화까지라던데 벌써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로 재밌고 설렌다ㅠㅠㅠㅠ


내가 이 드라마를 영업하는 이유는 우선 위에서 언급한 클리셰도 있지만 내가 반한 진짜 이유!!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주인공들의 직업 설정 때문이였어!!


남주가 그림 그리는 화가이고 여주가 번역가거든?


벌써 흥미돋지 않니?매번 형사,의사,검사 사짜 들어가는 드라마만 보다가 이런 새로운 직업군을 가진? 내 나이대 청춘들의 소소한 살아가는 얘기를 볼수있어서 얼마나 좋던지


진짜 새롭고 좋았어!!


그래서 회차를 더 늘리거나 스핀오프로 보고싶은 마음까지 든다?ㅠㅠ 얘네 둘 과거 모습도 궁그메!!!!궁금하다규!!!!!


그리고 추천하는 이유 둘! 이유영의 찰떡같은 연기력! 여주역할이 오바하면 진짜 이상할수도 있는데 찰떡같이 잘하더라


이렇게 밝은 역할하는건 처음 보는거 같은데 왜케 귀엽게 사랑스럽게 잘살리는건지?ㅋㅋㅋㅋ여자가 봐도 넘 졸귀탱이였어 ㅋㅋ


아무튼 보라고 강요는 안할게

시간 있을때 한번 보길 슬며시 권해보며..


나는 이만 34화를 볼 준비를 해볼게..맥주사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