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경영 출연 자체로 백스텝하는톨들 많았음
나도 그중 하나였고
이경영 뭔일있는지 몰랐는데 찾아보고 진짜 눈을 의심함
흐린눈으로 보기에는 비중 너무큰 악역원탑임
시청률도 10퍼 넘었고
전개 시원시원하고 주연 연기 잘하고 연출도 나는 아쉽다 이런거 모르겠음
호불호 갈릴수 있는지점 있긴한데 드방에서 글 이정도로 암전될정도는 확실히 아닌데
악역한테 평소 이미지나 젠틀한 몬가때문에 착즙할일 없긴한데 보면서도 내가 이새끼를 소비하구있구나... 하는 현타가 종종오긴해
내 최애배우가 나와서 보긴하는데 하진짜 짜증나
심지어 존나 다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