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린이가 한 품에 들어가네.
두 포옹씬 진짜 좋았어.
어제는 참 길고 자연스레 보여주더라...
두번째 포옹씬의 포인트는 본인이 안을때는 저렇게 과감하게 안아놓고서 막상 채린이가 안기니까
순간 심쿵해서 굳었다가 서서히 채린이를 토닥거려주는 은혁이 손.
이건 엔딩포옹씬이고.
이건 오프닝 포옹.
같은 장면이어도 미묘하게 다름.
연출 좋았어 ㅠㅠ
난 은혁이가 채린이 포옹할때마다 저 손표현이 너무 좋더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를 대하듯 포옥 싸안는 저 느낌..
쪼꼬미해서 아개 가슴에 딱 들어오는 채린이 체구가 발린다.
아개 가슴 깊숙히 더 파고드는 저 어깨짓과 가슴에 얼굴 부빗거림. 그리고 완벽하게 풀어진 단추 두개...
이제 괜찮아 할때 채린이 말투가 너무 애처롭고 아기 목소리 같아..
심쿵한 아개얼굴.
머뭇거리며 조심스레 토닥이는 손길..캬아...
+추가
아개 채린이 포옹할때 팔쪽 팽팽해지는 거 존섹이다..
키차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