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서 현재 엄마만 간이식 반대하는 나쁜 사람 되게 생겼는데
솔직히 나는 현재 엄마가 제일 화난 이유는 현재가 검사하기 전에, 검사한 후에, 적합 판정 받은 후에-이 일련의 과정에서 단 한번도 엄마한테 얘기하거나, 상의를 하거나, 설득을 하려고 하거나, 조금이라도 언질을 주거나 한 적이 없기 떄문이라고 생각함.
현재도 얘기 안 한 게 엄마가 반대할만한 일이란 거 뻔히 알아서 그런 거 잖아.
그래놓고 엄마가 전화하니까 헤실헤실 왜? 이러고 있고, 가서도 진지하게 말안하고, 또 적합 판정 받고 아빠한테만 얘기하고 미래네 가서 미래네한테 먼저 얘기하고, 설득도 미래엄마를 설득하려고 하고
처음에 얘기했으면 엄마가 반대했어도, 현재엄마도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도 있을 거고, 현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랬는지 그걸 생각할 시간이 있었을텐데 현재 엄마는 현재랑 미래가 그러고 있는 동안 그걸 고민하고 걱정하고 마음을 돌릴 시간 자체가 없었음.
미래는 단 한번도 어머님아버님한테 얘기했냐거나, 찾아가서 정식으로 얘기하자거나, 어머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거나, 한번도 안물어보더라??
적합판정 나오고 생글거리면서 식단준비하고 어머님이 왜 전화했는지도 모르고, 현재가 가서 뭔 말했는지 짐작도 못하고, 수재랑 현재가 한 말 엿들은 다음에 처량하게 이제와서 어머님 마음 나는 이해한다고...?
그래 백번 양보해도 미래는 딸이니까 엄마이식해준다는데 그런거 생각하나도 안 날수 있어. 기본적으로 양심이 없는 사람일수도 있고.
근데 현재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태도가 글러먹었음.
솔직히 나는 현재 엄마가 제일 화난 이유는 현재가 검사하기 전에, 검사한 후에, 적합 판정 받은 후에-이 일련의 과정에서 단 한번도 엄마한테 얘기하거나, 상의를 하거나, 설득을 하려고 하거나, 조금이라도 언질을 주거나 한 적이 없기 떄문이라고 생각함.
현재도 얘기 안 한 게 엄마가 반대할만한 일이란 거 뻔히 알아서 그런 거 잖아.
그래놓고 엄마가 전화하니까 헤실헤실 왜? 이러고 있고, 가서도 진지하게 말안하고, 또 적합 판정 받고 아빠한테만 얘기하고 미래네 가서 미래네한테 먼저 얘기하고, 설득도 미래엄마를 설득하려고 하고
처음에 얘기했으면 엄마가 반대했어도, 현재엄마도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도 있을 거고, 현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랬는지 그걸 생각할 시간이 있었을텐데 현재 엄마는 현재랑 미래가 그러고 있는 동안 그걸 고민하고 걱정하고 마음을 돌릴 시간 자체가 없었음.
미래는 단 한번도 어머님아버님한테 얘기했냐거나, 찾아가서 정식으로 얘기하자거나, 어머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거나, 한번도 안물어보더라??
적합판정 나오고 생글거리면서 식단준비하고 어머님이 왜 전화했는지도 모르고, 현재가 가서 뭔 말했는지 짐작도 못하고, 수재랑 현재가 한 말 엿들은 다음에 처량하게 이제와서 어머님 마음 나는 이해한다고...?
그래 백번 양보해도 미래는 딸이니까 엄마이식해준다는데 그런거 생각하나도 안 날수 있어. 기본적으로 양심이 없는 사람일수도 있고.
근데 현재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태도가 글러먹었음.
수재 빚 있는거 들통날때부터 느꼈지만 그 집에 이성적인 사람은 현재엄마뿐인 것 같음 진심.. 저번부터 대체 주인공 커플을 왜이렇게 욕먹게끔 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