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청률이 안 나오는지 알 것 같음 ㅠㅠ
나는 이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관계성은 좋아하거든
근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너무 시시콜콜하고
임팩트가 없달까
작가가 자기 쓰고 싶은 부분에만 힘을 쏟고
그 파트 지나가버리면 서사를
그냥 흘려버리는 게 느껴져
이 드라마 메인커플인 현재 미래 커플이 특히 그렇고
미래 엄마 사건도 한풀 꺾이니 술에 물 탄 것 같고
한동안 방치되던 수재-유나-봉민
얘네 좀 스토리 진행하나보다 싶은데
(그동안 별카롱 ppl인줄 알았잖아
너무 장면이 쓸데없어서)
그러다보니 나머지 시간 때울 게 없어서
괜히 고부갈등 동서갈등 별별거 다 집어넣고
이제 병걸리는거 예고낚시하던데 그리고 또 임신
임신소재도 지금 몇화째야... 진부함...
갈등없고 막장없어도 꼭 재미없는게 아닌데
각 회차별로 주요갈등 외에 다 영양가가 없으니까
여러 관계성 서사를 진행시키고 풀어줄생각을 해야지
매 화마다 출석체크하듯 얼굴만 내미는 거
내가 이거 왜 보고 있지 싶음...
완결 얼마 안 남은 거 알고
수재 주변만 정리되면 닫힌 해피라는 거 아는데
왜 이 캐릭터들로 이렇게 풀어내나 아쉬워서 써봐...
나는 이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관계성은 좋아하거든
근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너무 시시콜콜하고
임팩트가 없달까
작가가 자기 쓰고 싶은 부분에만 힘을 쏟고
그 파트 지나가버리면 서사를
그냥 흘려버리는 게 느껴져
이 드라마 메인커플인 현재 미래 커플이 특히 그렇고
미래 엄마 사건도 한풀 꺾이니 술에 물 탄 것 같고
한동안 방치되던 수재-유나-봉민
얘네 좀 스토리 진행하나보다 싶은데
(그동안 별카롱 ppl인줄 알았잖아
너무 장면이 쓸데없어서)
그러다보니 나머지 시간 때울 게 없어서
괜히 고부갈등 동서갈등 별별거 다 집어넣고
이제 병걸리는거 예고낚시하던데 그리고 또 임신
임신소재도 지금 몇화째야... 진부함...
갈등없고 막장없어도 꼭 재미없는게 아닌데
각 회차별로 주요갈등 외에 다 영양가가 없으니까
여러 관계성 서사를 진행시키고 풀어줄생각을 해야지
매 화마다 출석체크하듯 얼굴만 내미는 거
내가 이거 왜 보고 있지 싶음...
완결 얼마 안 남은 거 알고
수재 주변만 정리되면 닫힌 해피라는 거 아는데
왜 이 캐릭터들로 이렇게 풀어내나 아쉬워서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