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성군이지
그냥 자기 입맛에 맞는 왕으로 만들거라는 거잖아.
그것도 왕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거 아니까 웬만해선 못 건든다는것도 알고.
언제부터 사랑이 인질이 되었나요..?
그냥 자기 입맛에 맞는 왕으로 만들거라는 거잖아.
그것도 왕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거 아니까 웬만해선 못 건든다는것도 알고.
언제부터 사랑이 인질이 되었나요..?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박계원가니 박계원2가 옴
것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잡고 있는 더 쎈 빌런이 등장함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뭘 한 것도 없는데 자꾸 폭군이 될 거라 예상을 해
유정이 미래라도 봐??? 뭐 계시라도 내려왔어???
걍 이태는 정치하는 중인데 왜 자꾸 이러는지 ㅋㅋㅋㅋㅋ
하물며 마지막에 이태가 자꾸 이러면 너 버려야한다니까
상처 받은 것처럼 쳐다보는 것도 화나....그걸 몰랐냐?......
와... 박계원 쳐냈더니 박계원 2가 박계원이랑 손잡고 왔어요.
나 드라마 인생중 이런 방향으로 빡치는거 처음인듯.
사랑사랑 그러면서 그거 이용하고 있고 . 사랑에 진심인 자는 언제나 약자인데 그걸 무기로 상대 휘두르는게 주체적인 여성이고 진짜 사랑이냐?
진심 그렇게 생각했다면 주체적인 여성과 사랑에 대한 모욕이다 .
나 이게 제일 화남
애초에 친절한 전개 방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애틋하고 이뻐서 마냥 응원해온 주인공들인데 그걸 이렇게 망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