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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영된 12회에서는 구자경이 과거 호스트바(호빠) 마담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특히 그의 어두운 과거가 공개되면서 급전개가 이어지며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 포주였던 구자경이 별다른 처벌도 받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결말을 맞이한 것 때문에 많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래서 하차했는데 결국 결말까지...", "호빠 포주도 연애해도 되는구나", "자기연민의 끝판왕인듯", "포주 미화 드라마였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추앙커플'의 서사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