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빻은게 없는건 아닌데 그래도 재밌다.
방영때 부모님이랑 같이 봤고 엔딩이 좀 이해가 안갈 만큼 충격이었는데..
다 큰 k장녀가 돼서 은채를 보니까 왜 자살했는지 너무 이해가 가더라ㅜㅠ 이상한 책임감에 자기 뜻대로 사는게 아니고 남의 선택대로 휘둘리며 살다가 자기 의지로 마지막을 택한거 잖아ㅠㅠ 뭔가 이해가 되니까 더 충격적이야.
그리고 연출도 옛날 연출인데도 가끔 와 이걸 여기서 이렇게 찍어? 싶은게 몇개 있을 정도로 잘 찍었어ㅋㅋㅋ
천국의계단, 올인, 러빙유 이렇게 다시봤는데 애들은 좀 추억보정당했다고 느꼈거든. 미사랑 대장금은 지금 봐도 재밌고 추억보정 같은 기분이 안드는 드라마다.
방영때 부모님이랑 같이 봤고 엔딩이 좀 이해가 안갈 만큼 충격이었는데..
다 큰 k장녀가 돼서 은채를 보니까 왜 자살했는지 너무 이해가 가더라ㅜㅠ 이상한 책임감에 자기 뜻대로 사는게 아니고 남의 선택대로 휘둘리며 살다가 자기 의지로 마지막을 택한거 잖아ㅠㅠ 뭔가 이해가 되니까 더 충격적이야.
그리고 연출도 옛날 연출인데도 가끔 와 이걸 여기서 이렇게 찍어? 싶은게 몇개 있을 정도로 잘 찍었어ㅋㅋㅋ
천국의계단, 올인, 러빙유 이렇게 다시봤는데 애들은 좀 추억보정당했다고 느꼈거든. 미사랑 대장금은 지금 봐도 재밌고 추억보정 같은 기분이 안드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