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당장 낼 시험인데 셤기간에 뭘해도 재밌지만 특히 잘생긴 사람보면 더 재밌잖아?^^
그래서 유튭 돌다가 진우본체 미모에 홀려서 오늘 정주행하고 옴 시험은 미래의 내가 어떻게 하겠지 뭐 ㅎㅎㅎ
일단 소재가 인소 느낌 팍팍이라 진우 본체 부분만 볼까했는데
1초도 놓치지않고 보고 있는게 나인가봉가...ㅇㅅaㅇ
일단 의식의 흐름이라 두서가 없으니 이해부탁드려 ㅋㅋㅋ
우선 수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공감성수치 높아서 보기 좀 힘들었어 유본한테 퇴짜맞을때마다 나였음 퇴사하겠단 생각 한 100번쯤 했는데 존버한 수영이 대단해 ㅠㅠ
약간 오바스럽고 4차원 캐릭이라 잘못 연기했으면 숙연했을 거 같은데 이하나가 연기를 넘 잘해서 좋았어 ㅋㅋ
맨날 바보같이 앞니로 웃잖아 근데 그거 덕질할때 모니터에 비친 내 모습같아서 괜히 공감됐음 ㅋㅋㅋㅋ 진실의 미소ㅋㅋㅋ
의상도 지금봐도 넘 예쁘고 여리여리하고 길어서 부럽더라...
그리고 서인국 연기하는 거 응칠이후로 첨봤는데 생각보다 연기 엄청 잘하더라 ㅋㅋㅋ
생활연기부터 진지한 연기까지 발성도 좋고 딕션도 좋았어 굿굿 고딩민석부터 흑염룡형석 아예 다른 캐릭턴데 소화하는 거 보니까 의외로 연기 스펙트럼이 되게 넓은듯??
앞으로 서인국 드라마 믿고 볼 수 있을 거 같아 ㅋㅋ
그리고 살면서 연하 한번도 생각안해봤는데 저런 연하면 그저 땡큐베리감사~ㅋㅋㅋㅋ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게 한 장본인 유.본!!!!
대학교에서 유정선배가 없다는 참혹한 현실을 깨달아버린 나톨
이제 유정선배가 아닌 유본을 존버하며 취준할거야!!!!!
가 아니라 솔직히 본체아니었으면 개또라이새낀데 ㅋㅋㅋ
아까도 말했지만 난 유본 본체에 홀려서 봤기 때문에 사심을 배제하기 어렵더라 수영이 너무 대단해.... 나같음 한번 헤어졌을때 이미 유본한테 넘어갔을겨 ㅋㅋㅋ
솔직히 연기는 가끔 목석같고 목소리가 워낙 동굴이라 발음 잘 안들릴때도 있어서 아쉬웠지만 생각만큼 어색하진 않았어 ㅋㅋ
사실 다 필요없고 수영씨한테 말하는 말투가 그냥 설렜어ㅋㅋ
차 조수석타라고 할 때 앞에타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이부분 도랐ㅋㅋㅋㅋㅋㅋㅋㅋ 한 50번은 돌려봤다
그리고 각자 가족들 사연있는게 참 슬프고 특히 할배 돌아가시는 씬 물론 형석이가 생각바꾸게 하려는 개연성을 주려고 넣은 거 같지만 뭔가 굳이 죽음으로 해결해야했나 싶기도 했고 8ㅅ8
또 아무래도 14년 드라마라 그런지 거슬리는 빻은 대사들이 넘 많았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유아 첨에 민석이따라다닐때는 내가 다 징글징글해서 짜증났는데 민석이랑 언니랑 사귀는 거 알고 난 후론 좀 짠했다 ㅠㅋㅋㅋㅋ 근데 진짜 멋있는 거 같아 그릇이 참 넓은 아이야 난 내가 그렇게 열과 성을 다해서 좋아했던 남자가 내 형부가 되면 진심 언니 못볼 거 같은데 ㅋㅋㅋ 민석이 친구랑 사귀는 건가? 뭐 암튼 잘 추스려서 다행 ㅋㅋㅋ
그리고 사장새끼는 소리 빽빽 질러대서 개싫었는데 끝까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모습보니까 진심 걍 없어졌으면 좋겠더라ㅋㅋㅋㅋㅋㅋ
유본 존나 보살이야 나같음 형석이랑 한 편먹고 걍 회사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신경끌텐데 무릎까지 꿇어가면서 봐달라고8ㅅ8 서자 종특인가 아비는 개쓰레긴데 그래도 애비라고 챙기는 모습 댓츠 노노
유본 엄마는 그냥 안타깝더라 실제로 그런 경우 꽤 많으니까
치료 잘 받고 유본이랑 놀러도 다니면서 잘 살면 좋겠음
더 말하고 싶은 거 많은데 졸리다 ㅋㅋㅋㅋ
암튼 재밌었다 특히 남주들 얼굴 몸매 최고!
그래서 유튭 돌다가 진우본체 미모에 홀려서 오늘 정주행하고 옴 시험은 미래의 내가 어떻게 하겠지 뭐 ㅎㅎㅎ
일단 소재가 인소 느낌 팍팍이라 진우 본체 부분만 볼까했는데
1초도 놓치지않고 보고 있는게 나인가봉가...ㅇㅅaㅇ
일단 의식의 흐름이라 두서가 없으니 이해부탁드려 ㅋㅋㅋ
우선 수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공감성수치 높아서 보기 좀 힘들었어 유본한테 퇴짜맞을때마다 나였음 퇴사하겠단 생각 한 100번쯤 했는데 존버한 수영이 대단해 ㅠㅠ
약간 오바스럽고 4차원 캐릭이라 잘못 연기했으면 숙연했을 거 같은데 이하나가 연기를 넘 잘해서 좋았어 ㅋㅋ
맨날 바보같이 앞니로 웃잖아 근데 그거 덕질할때 모니터에 비친 내 모습같아서 괜히 공감됐음 ㅋㅋㅋㅋ 진실의 미소ㅋㅋㅋ
의상도 지금봐도 넘 예쁘고 여리여리하고 길어서 부럽더라...
그리고 서인국 연기하는 거 응칠이후로 첨봤는데 생각보다 연기 엄청 잘하더라 ㅋㅋㅋ
생활연기부터 진지한 연기까지 발성도 좋고 딕션도 좋았어 굿굿 고딩민석부터 흑염룡형석 아예 다른 캐릭턴데 소화하는 거 보니까 의외로 연기 스펙트럼이 되게 넓은듯??
앞으로 서인국 드라마 믿고 볼 수 있을 거 같아 ㅋㅋ
그리고 살면서 연하 한번도 생각안해봤는데 저런 연하면 그저 땡큐베리감사~ㅋㅋㅋㅋ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게 한 장본인 유.본!!!!
대학교에서 유정선배가 없다는 참혹한 현실을 깨달아버린 나톨
이제 유정선배가 아닌 유본을 존버하며 취준할거야!!!!!
가 아니라 솔직히 본체아니었으면 개또라이새낀데 ㅋㅋㅋ
아까도 말했지만 난 유본 본체에 홀려서 봤기 때문에 사심을 배제하기 어렵더라 수영이 너무 대단해.... 나같음 한번 헤어졌을때 이미 유본한테 넘어갔을겨 ㅋㅋㅋ
솔직히 연기는 가끔 목석같고 목소리가 워낙 동굴이라 발음 잘 안들릴때도 있어서 아쉬웠지만 생각만큼 어색하진 않았어 ㅋㅋ
사실 다 필요없고 수영씨한테 말하는 말투가 그냥 설렜어ㅋㅋ
차 조수석타라고 할 때 앞에타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이부분 도랐ㅋㅋㅋㅋㅋㅋㅋㅋ 한 50번은 돌려봤다
그리고 각자 가족들 사연있는게 참 슬프고 특히 할배 돌아가시는 씬 물론 형석이가 생각바꾸게 하려는 개연성을 주려고 넣은 거 같지만 뭔가 굳이 죽음으로 해결해야했나 싶기도 했고 8ㅅ8
또 아무래도 14년 드라마라 그런지 거슬리는 빻은 대사들이 넘 많았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유아 첨에 민석이따라다닐때는 내가 다 징글징글해서 짜증났는데 민석이랑 언니랑 사귀는 거 알고 난 후론 좀 짠했다 ㅠㅋㅋㅋㅋ 근데 진짜 멋있는 거 같아 그릇이 참 넓은 아이야 난 내가 그렇게 열과 성을 다해서 좋아했던 남자가 내 형부가 되면 진심 언니 못볼 거 같은데 ㅋㅋㅋ 민석이 친구랑 사귀는 건가? 뭐 암튼 잘 추스려서 다행 ㅋㅋㅋ
그리고 사장새끼는 소리 빽빽 질러대서 개싫었는데 끝까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모습보니까 진심 걍 없어졌으면 좋겠더라ㅋㅋㅋㅋㅋㅋ
유본 존나 보살이야 나같음 형석이랑 한 편먹고 걍 회사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신경끌텐데 무릎까지 꿇어가면서 봐달라고8ㅅ8 서자 종특인가 아비는 개쓰레긴데 그래도 애비라고 챙기는 모습 댓츠 노노
유본 엄마는 그냥 안타깝더라 실제로 그런 경우 꽤 많으니까
치료 잘 받고 유본이랑 놀러도 다니면서 잘 살면 좋겠음
더 말하고 싶은 거 많은데 졸리다 ㅋㅋㅋㅋ
암튼 재밌었다 특히 남주들 얼굴 몸매 최고!
하아 내가 진짜 한동안 빠져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