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드방에서 베토벤바이러스
명장면 글 보고 정주행했었다...
러브라인은 두루미가 어장관리하는 느낌도 있고
두루미 태도가 확실하지 않아서 좀 별로긴 했지만
인간 군상의 모습을 잘 그려줘서 좋았어
하이든과 김갑용 선생님의 우정,
정희연의 이름을 찾으려는 노력어린 여정,
박혁권의 가장과 꿈 사이에서 하는 고민,
두루미의 청력 상실에 따른 상실감,
실력 위주의 강마에와
사람을 품고 가려는 강건우 사이의 차이와 그로 인한 갈등,
감정으로부터 멀게 지내려는 강마에와 단원들이
알게 모르게 쌓아가는 유대감,
정치와 맞물려서 오케스트라에 닥쳐오는 위기 등
본방할 당시에도 몇 번을 돌려보고
최근 글 보고도 생각나서 다시 한 번 쭉 봤는데 재밌더라
음악듣는 맛도 있고...
명장면 글 보고 정주행했었다...
러브라인은 두루미가 어장관리하는 느낌도 있고
두루미 태도가 확실하지 않아서 좀 별로긴 했지만
인간 군상의 모습을 잘 그려줘서 좋았어
하이든과 김갑용 선생님의 우정,
정희연의 이름을 찾으려는 노력어린 여정,
박혁권의 가장과 꿈 사이에서 하는 고민,
두루미의 청력 상실에 따른 상실감,
실력 위주의 강마에와
사람을 품고 가려는 강건우 사이의 차이와 그로 인한 갈등,
감정으로부터 멀게 지내려는 강마에와 단원들이
알게 모르게 쌓아가는 유대감,
정치와 맞물려서 오케스트라에 닥쳐오는 위기 등
본방할 당시에도 몇 번을 돌려보고
최근 글 보고도 생각나서 다시 한 번 쭉 봤는데 재밌더라
음악듣는 맛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