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나는 추자현이 무서운 타이거맘이어도, 이건 이거고 아닌 건 아니다. 선이 확실한 사람인 줄 알았거든?
근데 예고편 보니까 동석이... 이것도 추자현의 짓이라면 정말 실망할 거 같아.
만약 추자현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굳이 이런 사건을 넣어야 한다고..? 하고 작가한테 실망했을듯.
이미 작가한테 실망했지만..
그리고 은표도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고 그러면서... 빵카페에서 아이들은 이미 상처받고, 그렇게 모욕을 받고
뒤늦게 아이들 지켜야 한다는 게 좀 이해가 안 가.
자존심??? 왜 나를 찼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서 입을 다물고 있었다??? 이것도 솔직히 납득이 안됨.
은표가 왜 여태까지 나 아니다 ㅅㅂ 이러지 않고 입 꾹 다물고 있었던 게 납득도 안 되고
오히려 주변사람들만 피해 주는 행동 아니었나 싶음...
몬가 스카이캐슬은 왜 죽었을까? 라는 의문이 주류가 아니었잖아.
근데 이건 김규리가 왜 죽었을까? 주류가 돼서 오히려 전개도 막장되어버리고, 캐릭터들 매력 없어져버리는듯...
김규리가 죽고 난 뒤에 하차한 사람 꽤 보여서 글 씀..
ㅠㅠㅠ 난 김규리 좋았는데..
추리물. 미스터리쪽으로 아예 빠져버린게 좀 아쉬워. 나는 그린마더스클럽 부부들 관계도가 너무 흥미로워서 보기 시작한건데..
김규리 죽고 몬가 음... 별로 보기 싫어짐 ㅠㅠ
4화까진 아이 영재얘기 엄마들 친해지는 과정 이런거 나오더니 갑자기 진하 죽이고 넘 어두워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