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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 너무 아픈손가락같아ㅠ.ㅠ

택이좋은데, 넘나 작위적인 엇갈림이야;;;;;

솔직히 노력은 정팔이가더한거같은데ㅠㅠ..

정팔이땜에 짠해서 눈물나옴ㅠㅠㅠㅠ

우리정팔이행복해지니?ㅠㅠ

나지금37화보는중인데..ㅠㅠ

보라랑 정봉이도 행복했음좋겠당..

글고 응사랑 응팔이어지니? 뭐지..
  • tory_1 2018.04.12 16: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13 12:06:13)
  • tory_2 2018.04.12 17:00

    개정팔.... 진짜 ㅠㅠㅠ

    존멋이었다고 ㅠㅠㅠ


  • tory_3 2018.04.12 17:04
    덕선이 캐릭터를 생각해봐 작가가 왜 그렇게 설정을 해놨겠어.
    언니 남동생 사이에 껴서 결핍 있고 서러움 많은 앤데 택이는 늘 자상하고 예쁘면 예쁘다고 해주고 친구들 사이에서 덕선이 후려쳐질 때 자기는 덕선이 좋아한다고 직진으로 얘기하고 덕선이가 속은 여린데 겉으로는 그런 티 내는 거 싫어하는 것도 다 알고 이해해줌.
    정팔이 캐릭 짠한 건 맞지만 첫사랑이고 미숙했기 때문에 덕선이랑 타이밍이 안 맞은 거야. 덕선이는 자기가 바로 바로 알 수 있게 말 예쁘게 해주고 있는 그대로 지켜봐주면서 자존감 높여주는 사람이 필요한 캐릭터임. 뒤에서 혼자 아무리 좋아하고 잘해주려 한들 당사자가 모르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야...ㅋㅋ
    처음부터 택이일 수밖에 없게 캐릭 설정부터 잘 해놨는데 작위적이니 뭐니 하는 건 이해가 안 가네.ㅋㅋ
  • tory_4 2018.04.12 17:04

    응사랑 응팔 이어진다는건 뭔소리야?

  • tory_10 2018.04.12 17:38

    같은 세계관이라는거 아닐까?  응사때 응칠 나오고 했던 것 처럼

  • tory_5 2018.04.12 17: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5:28:39)
  • W 2018.04.12 17:13
    작위적인게한두가지가아니던데?셔츠사건부터?
    왜정팔이한테그래 ㅋㅋ정팔이도 나름 노력많이했어.ㅋㅋㅋㅋ속상하네증말ㅠㅠ
    정팔이차라리다른애좋아하지 왜덕선이를좋아해서ㅠ
    정팔이가 미숙했던건맞는거같앙. 근데좀작위적이긴했어. 택이가싫진않지만 그닥좋진않음.. 동룡이가 분위기메이커라 웃으면서본다 ㅋㅋ..
  • tory_4 2018.04.12 17:22

    뭐야 본문은 택이 좋다면서 여기선 또 좋진않대ㅋㅋㅋ 택이 정환이 캐릭빠들 기싸움 엄청나서 이런거 하나하나 엄청 예민할거야.......ㅋㅋㅋㅋ 캐릭빠들이 보통 빠들이 아녀서 절레절레.....나도 정환이 짠하지만 그냥 정환이 애기만 하는게 좋을듯 ㅠ

  • tory_1 2018.04.12 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13 12:06:08)
  • W 2018.04.12 21:00
    @4 정환이부둥부둥하고싶어서쓴글인데ㅠㅠ속상해서
    말이글케나간거같아.
  • tory_7 2018.04.12 17: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1 18:31:45)
  • tory_8 2018.04.12 17:23
    작위적인진 모르겠어. 정환이는 정작 필요할때 용기 내지 않았기때문에 결국 덕선이를 놓친거라고 봄. 정환이가 덕선이 좋아하는거 알고 고백 포기했는데도 타이밍 놓친건 정환이니까.
  • tory_9 2018.04.12 17: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1 09:58:16)
  • tory_3 2018.04.12 17:41
    그니까 그게 둘의 차이임... 처음부터 택이는 덕선이 결핍을 알고 덕선이 말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다가 바로 행동으로 표현해.
    선우한테 하는 첫눈 오는 날 고백하라는 말도
    옆에서 듣고 기억하고 있다가 택이는 바로 영화보러 가자고 실천하고 그 덕분에 덕선이가 힘들어서 울고 있을 때 그 상황을 택이는 모르고 있었음에도 덕선이한테 제일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지.
    덕선이는 힘들고 외로울 때 바로 바로 표현해주고 위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아이거든.
  • tory_39 2018.04.13 02:37
    @3 그 눈오는 날 영화보자고 전화한거 크으.... 진짜 그 때 띠용 했는데 택이 완전 멋졌어
  • tory_11 2018.04.12 17:56

    타이밍 고자라서 놓친거지 뭐...정작 용기 내야할 타이밍에 아무것도 안한 애가 정환이고.

    난 이거 몰아봤는데 지팔자 지가 꼬던데....

    덕선캐가 자존감낮은앤데 정환이 자체가 덕선이 앞에서는 막말하는 경향이 있잖아. 

    본심이 어떨지언정 앞에서 그렇게 행동하는데 뭘 노력했는지 모르겠다 난

    막판 고백마저도 장난스러워서..ㅉㅉ


    거기 커플들 보면 택,선우,정봉이 전부 자기 여친에게 미운소리 한적이 없어....하다못해 정봉이가 만옥이랑 잘되고 싶어 얼마나 노력을 했니...

  • tory_13 2018.04.12 18:04
    22
  • tory_24 2018.04.12 19:35

    33333

  • tory_15 2018.04.12 21:31
    막판 고백마저 장난스러워서..ㅉㅉ
    은 좀 마상인데.. 그럼 거기서 정환이가 뭘 더 어떡해야 했을까? 이미 친구랑 잘 되어가는 것도 알고 있는데 대뜸 그때 나 진심으로 좋아했고 지금도 사랑해 이거 정말정말 진심이야 이렇게라도 강요했어야 한다는 건가? 정환이에겐 덕선이는 사랑하는 여자고 택이도 사랑하는 친구였는데, 정환이라고 처음부터 철벽만 친거 아님. 택이가 덕선이 좋아한다고 한거 안 이후로 어찌할 바를 모른거지. 차라리 그래도 더 솔직하고 용기를 더 냈어야한다 여기까지 했으면 몰라도 장난스럽다고 ㅉㅉ거리는 건 진짜 마상이야....
  • tory_11 2018.04.12 23:30
    @15

    어..좀 오해한거 같은데 내가 말한 장난스러움은 절절하게 고백하고서 막판에 됐냐 븅신아한걸 말하는거야.

    그 대사 나오기 전까진 감정몰입하다가 와장창깨졌거든. 진짜 욕나오더라. 


     뭘 더 어떡해야하는거 없어. 정환이는 안되려고 노력했고 택이는 되려고 노력한거의 차이지. 정환이가 얼마나 노력하고 마음앓이했는지는 시청자들이나 알지 덕선인 몰라.

  • tory_12 2018.04.12 18:00

    근데 말멀... 1998이야 톨아 ;;;;   그리고 난 정팔이 안타깝긴하지만,,  위로 보라,, 밑엔 노을이한테 치이는 덕선이는 나무에 물 주듯 칭찬 해주고 사랑을 보여주는게 필요했던 아이 같다고 느껴서인지 정팔이보단 택이가 짝으로 더 잘 맞다고 생각했어 

  • W 2018.04.12 20:59
    1988맞아ㅋㅋㅋㅋ
    글쿤 !!
  • tory_14 2018.04.12 18:09
    근데 이우정이 전작들부터 하던말이 사랑은 누가 더 노력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였음
    누가 누굴 더 오래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더 노력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거
    사랑은 둘이 하는거니까 내 사랑이 상대방에게 전해지냐가 중요한거지
    혼자하는 노력이 중요한게 아니구
  • tory_15 2018.04.12 18:17
    난 택이 캐는 상관없고 후려치고 싶지도 않음. 근데 정환이랑 덕선이의 엇갈림은 작위적이라고 생각해. 정환이도 처음엔 표현했음 근데 상황이 철벽치게 만든거지. 솔까 철벽치게 만든 그 상황은 충분히 작위적이고. 그래서 그냥 작감이 남편낚시에 눈 돌아서 그런 걸로 밖에 안보임. 굳이 구구절절 시청자가 나서서 작감의 의도는 이러이러한 것이었다고 과도한 의미부여할 필요 없다 생각하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지도 않고. 응답하라 시리즈랑 슬감까지 보니까 딱 각 나오던데. 워노우정 드라마에 그런 해석은 과분해. 걍 작감이 반전충에 시청률 어그로 끌려고 낚시질한거지 거기에 의미부여ㄴㄴㄴ 내 기억상 방영 당시에 남편이 누구냐 투표했을때 정환이 택이 딱 반반 비등비등하게 나왔는 데, 그 얘기는 어느쪽이 틀리다 이게 아니라, 어느 쪽이 남편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작감이 낚시에 공들였다라고 생각
  • tory_22 2018.04.12 19:29
    222
  • tory_29 2018.04.12 20:29

    333 걍 작감 남편낚시에 농락당한거지 택이나 정환이 둘다

    반대로 택이가 직진할 상황처럼 정환이처럼 정환이가 덕선이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소리 들었었으면 그렇게 타이밍 정확하게 직진할수 있었을까 싶음

  • tory_16 2018.04.12 18:29

    정환이는 표현을 안했어. 덕선이가 다가서려고 했는데 본인이 철벽을 처버린 거 그게 끝이었음...

    정봉이가 덕선이 친구에게 사랑하는 걸 표현하는 걸 봐. 그리고 선우가 보라에게 표현하는 것도.

    그 둘은 헤어졌다 다시 만나서도 표현했지. 다시 사랑한다고. 하지만 정환이는...

    그리고 정환이는 틱틱대는 게 그리고 막말하면서 챙기는 게 사랑의 표현이라고 누가 생각할까.

    나는 메인커플 정환이랑 덕선이도 아니었고 택이랑 덕선이쪽도 아니었는데..

    중간 지점 넘어가고 정환이가 벽을 치고 택이랑 덕선이를 자꾸 엮으면서 점점 택이쪽으로 무게가 가고 그 둘이 이어지지 않으면 오히려 더 이상하다고 생각했음.. 특히 그 꿈키스라고 하나? 그걸 계기로 더 못박아진 거고..

    그리고 마지막 고백도 사실 짠하지. 그렇게밖에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게. 하지만 이미 그 둘의 타이밍은 서로 어긋났고. 그 어긋남은 정환이가 택한 거지 뭐. 덕선이는 표현했어. 그런데 그걸 벽을 치고 외면한 게 정환이잖아.

    혼자 뒤에서 백날 좋아하면 뭐해.. 그런 노력이나 그런 마음은 닿지 않으면 필요가 없고.. 닿았더라도 망설이면서 덕선이의 노력을 쳐낸 게 그 둘의 끝이었다고 봄. 결국 정환이의 모든 선택 하나하나가 덕선이와 이어지지 않게 된거라고 생각해서. 

  • tory_17 2018.04.12 18:39
    난 정환캐가 결말과 더불어 되게 기억에 남을만한 캐릭으로 회자돼서 좋아ㅎㅎ...그 고백씬이랑 플래시백 크으...본방때 남편싸움으로 맨날 후려쳐지고 그래서 좀 짜증났는데 시간 지나고보니까 참 예쁘고 아련한 캐릭으로 기억돼서 몽글몽글함 ㅠㅠ...정환이 생각납다 갑자기
  • tory_18 2018.04.12 18:49

    22222 작가가 진심 아련하게 잘써준거 같음. 오래남을 캐릭터로 ㅇㅇ 엄마랑 얼마전에 응팔 정주행 했거든(엄마는 첨보시는거)

    엄마가 보고나서 정환이 얘기밖에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9 2018.04.12 19:15

    3333 서사 좋았다... 주기적으로 생각나

  • tory_25 2018.04.12 19:36
    사실 나도 택이를 더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계속 기억에 남는 건 정환이야
  • tory_20 2018.04.12 19:20

    정환이는 너무 용기를 안냈어.. 덕선이가 뭘 더 얼마나 더해 ㅠㅠㅠㅠ 게다가 퉁박 주는 것도 그렇고...

    워노우정의 세계에서 그정도면 아름다운 마무릴 해준거같아 ㅎㅎㅎ 

    -칠봉맘 ㅠㅠㅠㅠㅠㅠ

  • tory_21 2018.04.12 19:25
    정환아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 W 2018.04.12 21:04
    맞아ㅠㅠㅠㅜㅠ에구
  • tory_23 2018.04.12 19:31

    정환이가 셔츠 얘기 안하고 담벼락에서도 머뭇머뭇만 했던 사건들이 작위적이라고 느낄 수는 있겠지만 정환이가 노력을 더 했다는건 잘 모르겠어. 혼자 노력하면 뭐해. 정작 덕선이한테 제일 필요한게 뭔지 몰랐잖아. 그래도 칠봉이 생각하면 정환이는 진짜 마무리 잘 해줬다고 생각해.

  • tory_26 2018.04.12 19:51
    택이가 약간 애들한테 무조건 챙겨줘야하는 캐릭터인데ㅋㅋㅋ 택사범일땐 아니지만.. 정환이가 직진할 수 있었는데 택이가 정말로 덕선이 좋아하는 거 알았을 때 많이 흔들린게 풰일포인트같아 마찬가지로 택이가 정환이가 덕선이 좋아하는 거 알았어도 드라마처럼 계속 앞만 보고 직진했을수 있을까
  • tory_27 2018.04.12 20:03
    얘가 용기를 못내고싶어서 못낸건 아니라고생각함 택이가 덕선이 좋아한다는말하기전엔 이문세콘서트도 같이 가려고도 했는데 그뒤로 친구땜에 삭힌거잖아(콘서트는 결국 가긴갔지만) 그냥.. 말그대로 타이밍 거지였지 그리고 윗토리을이 말한 행동력도 없었고 아쉬운건 작가가 진짜 택이를 처음부터 남편으로 정해놓은거였다면 김주혁을 했으면 안됐음 이건뭐 낚시하려고 환장한것도아니고
  • W 2018.04.12 21:08
    맞아ㅠㅠ...
  • tory_28 2018.04.12 20:07
    이런 글 뭐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새끼 소중한 만큼 남의 새끼 소중한 걸 알아야지 자기 새끼 불쌍하다고 남의 새끼 후려치는 건 뭐야 ㅋㅋㅋㅋㅋ 정환이는 택이보다 덜 필사적이었어. 이건 팩트야. 제작진이 친절하게 다 보여줬는데? 덕선이가 한겨울인데 맨발에 슬리퍼 신고 콘서트 보러간다고 했을 때, 정환이는 영화를 포기하거 달려갔지만 그나마도 늦었고, 택이는 국수전 결승전을 기권하고 달려가서 늦지 않았어. 이쯤되면 누가 덕선이를 위해 더 필사적이었는지 딱 봐도 보이는데 ㅎㅎㅎ
  • tory_30 2018.04.12 20:40

    ;;; 이게 자기 새끼 남의 새끼 나올만한 글인가. 그냥 캐릭터로써 그렇다는거 아니야..청자마다 특정캐릭터가 좋을수도 별로일수도 있는거지 왜 스루를 못하지

  • tory_5 2018.04.12 2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5:28:18)
  • tory_28 2018.04.12 22:03
    @5 아니 진짜 친절했는데 ㅋㅋㅋㅋㅋ 17화에서 키스도 하고 그 이후로는 꼬는 것 없이 쭉 택이가 남편인거 보여줬잖아 ㅎㅎ
  • tory_5 2018.04.13 0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5:27:49)
  • tory_28 2018.04.13 02:32
    @5 남편찾기 드라마에서 17화에 남편인거 보여줬으면 충분히 친절한거 아냐? 그리고 나는 더 이상 안헷갈리게 꽝꽝 못박아준게 친절하다고 생각했지 내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친절하다고 한 게 아닌데? 실제로 뒷 내용이 내가 원한대로 진행되지도 않았고~
  • tory_5 2018.04.13 08: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5:27:34)
  • tory_31 2018.04.12 21:08
    어휴 2년지나도 여전하다
  • tory_32 2018.04.12 21:29

    2222222222 그니까;; ㅋㅋㅋㅋ 진짜 기빨려.....

  • tory_34 2018.04.12 22:22
    진짴ㅋㅋㅋㅋㅋㅋ 대단한드라마야
  • tory_40 2018.04.13 04:06
    wow...진짜
  • tory_33 2018.04.12 21:33
    정환은 우정이, 택은 사랑이 좀더 우선순위였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난 택을 응원했어. 근데 진짜 나 빼고는 내주위 사람들은 정환이 남편이라고 생각했어. 난 그냥 저 얼굴의 박보검을 그냥 조연으로만 두진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컸다지ㅋㅋㅋ (류준열은 아예 몰랐던 배우)
  • tory_35 2018.04.12 22:23

    솔직히 이때 거의 다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했지 ㅋㅋㅋㅋ 그런거에는 다 이유가 있을것이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회 전까지 아니 마지막회까지도 반전있을꺼라고 한 애가 태반이었던거같아 내주변은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남류라고 굳게 믿고있어서 다들

  • tory_36 2018.04.12 23:33
    나도 주변 사람들 진짜 막회 전까지 어남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택이더라... ㅜㅜ 그래두 내 인생캐여서 아쉬움 없어
  • tory_37 2018.04.13 00:59
    정환이 덕선이한테 식탐보소하며 구박하고 무릎으로 밀치고 주먹으로 때리려는 시늉하고 머리 나쁘다고 꼽주고 넘나 똥차인 것. 뒤에서 혼자 절절히 좋아하면 뭐해ㅋㅋ 덕선이는 글케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ㅋㅋ아직도 작품 택이캐릭터 후려치면서 자기들 아끼는 캐릭터만 중히 여기는 심보 여전하네ㅉ
  • tory_38 2018.04.13 0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2 23:27:06)
  • tory_41 2018.04.13 07:00
    나 본체 배우도 싫어하고 정환이도 그닥이었는데 남편은 진짜 빼박 정환이인줄 알았어 ㅋㅋㅋㅋㅋ흐름이 이해가 안갔음....
  • tory_42 2018.04.13 0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5 19:53:32)
  • tory_43 2018.04.13 12:22
    나도 흐름 ㄹㅇ 이해안감ㅋㅋㅋㅋㅋ본방 다니면서도 그랬고 재탕하면서도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팔아 행복하니 ㅠㅠ
  • tory_44 2018.04.13 14:35

    나도 정팔이 멋있긴한데 정팔이랑 이어지면 덕선이가 엄청 맘고생할거 같았어ㅠㅠㅠㅠㅠ 정팔이가 직진으로 마음으로 보여주고 좋은 말 해주는 캐릭이 아니다보니깐 애정결핍 덕선이하고는 안맞았을거 같애 마지막 친구들앞에서 하는 장난스러운 고백도 좀... 근데 스토리흐름상에서는 너무 정팔이랑 어울려서 나중에 넘나 안타깝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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