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간만에 살아나나 했더만 엔딩이 다 날리네.
오, 역시 서현진 등등 연기 파티다!
(남주는 흐린눈 한지 오래인 톨)
하면서 연기 보는 맛으로 잘 보고 있었단 말이지.
중요한 복선 다 드러나고 남은 회차 마무리라도 잘 해주려니 했지.
근데! 근데!! 그런데!!!!!!
엔딩에서 수재 딸을 왜 죽여요??
딸한테 엄마 소리 한 번 못 들어보고 교통사고로 죽은 딸 껴안고 수재 통곡하는 엔딩이 말이 되냐고.........
이제 와서 수재가 복수에 성공하고 로펌 뒤엎고 남주한테 지은 죄 속죄한들 행복할 수 있겠냐고요.
인생 팍팍해도 적당히 해야지.
키워준 엄마도 딸 엄청 아끼는 거 보여줬음
키워준 엄마가 딸 끝까지 키우고 수재는 서포트 해주면서 딸 종종 보고 하는 식으로 풀어도 됐잖아.
여기까지 본 이상 끝까지 보긴 하겠지만......
14회 엔딩 진짜 선 넘었음.
간만에 살아나나 했더만 엔딩이 다 날리네.
오, 역시 서현진 등등 연기 파티다!
(남주는 흐린눈 한지 오래인 톨)
하면서 연기 보는 맛으로 잘 보고 있었단 말이지.
중요한 복선 다 드러나고 남은 회차 마무리라도 잘 해주려니 했지.
근데! 근데!! 그런데!!!!!!
엔딩에서 수재 딸을 왜 죽여요??
딸한테 엄마 소리 한 번 못 들어보고 교통사고로 죽은 딸 껴안고 수재 통곡하는 엔딩이 말이 되냐고.........
이제 와서 수재가 복수에 성공하고 로펌 뒤엎고 남주한테 지은 죄 속죄한들 행복할 수 있겠냐고요.
인생 팍팍해도 적당히 해야지.
키워준 엄마도 딸 엄청 아끼는 거 보여줬음
키워준 엄마가 딸 끝까지 키우고 수재는 서포트 해주면서 딸 종종 보고 하는 식으로 풀어도 됐잖아.
여기까지 본 이상 끝까지 보긴 하겠지만......
14회 엔딩 진짜 선 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