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라만 나오면 몰입감 깨진다..
여주가 동료교수한테 추행당할 때
남주가 나타나서 여주 구해주는데 이 구도가 별로지만 흔한 장면이라 흐린 눈 할 수 있었는데
엘베에서 남주가 수재한테 고백하면서 손잡는데 이거 너무 캐릭터 성격 모순 아님? 갑자기 남의 손을 왜 잡음? 손 잡는 건 뭐 별거 아니라 이 뜻인가..?
아니 수재가 엄연히 자기 로스쿨 교수인데 갑자기 손잡고 고백이라니;;; 유리컵 깨져서 남주가 수재 들어서 책상에 앉힐 땐 진짜 캐붕같고 짜증나더라. 남주 자기 감정 강요하지 않는 척 고백하는데 이것도 난 폭력적으로 느껴져.
여주 원톱에 수재 성격 너무 맘에 들고 다 좋은데 남주랑만 붙으면 갑자기 수재까지 캐붕같아서 이상해ㅜㅜ
럽라도 자연스럽지가 않고 둘이 붙는 감정씬은 럽라를 만들기 위한 억지같아서 더 작위적으로 느껴져.
뭐 이런 거까지 내가 너무 세세하게 따지면 못본다 하면 할 말 없지만...수재가 오히려 대표랑 대립할 땐 진짜 개존잼이라 그런지 더 아쉽다ㅜㅜ
여주가 동료교수한테 추행당할 때
남주가 나타나서 여주 구해주는데 이 구도가 별로지만 흔한 장면이라 흐린 눈 할 수 있었는데
엘베에서 남주가 수재한테 고백하면서 손잡는데 이거 너무 캐릭터 성격 모순 아님? 갑자기 남의 손을 왜 잡음? 손 잡는 건 뭐 별거 아니라 이 뜻인가..?
아니 수재가 엄연히 자기 로스쿨 교수인데 갑자기 손잡고 고백이라니;;; 유리컵 깨져서 남주가 수재 들어서 책상에 앉힐 땐 진짜 캐붕같고 짜증나더라. 남주 자기 감정 강요하지 않는 척 고백하는데 이것도 난 폭력적으로 느껴져.
여주 원톱에 수재 성격 너무 맘에 들고 다 좋은데 남주랑만 붙으면 갑자기 수재까지 캐붕같아서 이상해ㅜㅜ
럽라도 자연스럽지가 않고 둘이 붙는 감정씬은 럽라를 만들기 위한 억지같아서 더 작위적으로 느껴져.
뭐 이런 거까지 내가 너무 세세하게 따지면 못본다 하면 할 말 없지만...수재가 오히려 대표랑 대립할 땐 진짜 개존잼이라 그런지 더 아쉽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