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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진구는 외로운 여자 주인공을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남자 주인공, 첫사랑에 빠진 휴머노이드 제로나인 영구 역을, 방민아는 천하무적 순도 100% 아날로그 감성의 특수 분장사 엄다다 역을, 홍종현은 알고 보면 여린 까칠한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았다. ‘절대 그이’ 3인방은 풋풋한 청춘들이 완성할 ‘SF인 척 하는 로맨스 멜로’로 달달한 케미를 폭발시킬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절대그이’는 ‘마녀보감’ 등 뮤지컬과 영화 웹툰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양혁문 작가와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 등 달콤한 드라마로 정평이 높은 정정화 감독이 처음으로 의기투합, 5월의 설렘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더욱이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돼 이미 촬영을 마친 후 후반 작업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탄탄한 완성도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제작사 측은 “무겁지 않으면서 찡하고, 행복하면서도 뭉클한 핑크빛 드라마 ‘절대그이’가 2019년 5월 안방극장을 물들일 것”이라며 “묵직한 눈빛과 멋진 미소의 여진구, 격공을 불러일으킬 여주인공 방민아, 까탈과 여림을 오갈 홍종현이 ‘달콤 케미’를 터트리며, 여러분들의 ‘연애 세포’를 건드릴 것이다. 봄바람처럼 반가운 설렘 드라마, ‘절대그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빅이슈’ 후속으로 오는 5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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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편성 밀리면서 그 자리에 절대그이 편성ㅇㅇ
홍종현은 편성 때문에 어쩌다보니 주말극이랑 미니 방영 정중앙으로 겹치게 됨ㅋㅋㅋ
베가본드는 왜 밀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