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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채종협이 KBS 드라마 주연으로 우뚝 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채종협이 KBS 2TV 스포츠 로맨스물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스물다섯, 배드민턴 실업팀 선수들의 이야기. 혼합복식조인 남여주인공의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다루는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다.

채종협은 배드민턴용품점을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 자연스레 배드민턴의 길로 들어 선 박태준을 연기한다. 운동을 그저 직업이라 생각, 마지막으로 입단한 실업팀에서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배드민턴에 다시 흥미를 느끼는 인물이다.

지난해 '스토브리그'로 얼굴을 알린 채종협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시지프스'에 출연 중이며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JTBC '알고 있지만' 공개될 작품이 많은 기대주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로 대세의 흐름을 타며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올 하반기 KBS 편성이며 '내일 그대와' 허성혜 작가가 대본을 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101354
  • tory_1 2021.03.19 19:50
    아 미노미노가 썬이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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