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드라마 볼 당시에는 진짜 막장이고 작가가 미쳤구나 싶었는데
한번에 쭉 다 몰아서 보니까 마마 진짜 너무 불쌍하고..드라마상 임팩트로 따지면 그래도 남주는 남주다 싶긴하다ㅠㅠ
세 누나들 연기도 너무 대박이야..특히 첫쨰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마 잃고 오열하는데 진짜 눈빛에 혼이 나가있더라..
저거 드라마 볼 당시에는 진짜 막장이고 작가가 미쳤구나 싶었는데
한번에 쭉 다 몰아서 보니까 마마 진짜 너무 불쌍하고..드라마상 임팩트로 따지면 그래도 남주는 남주다 싶긴하다ㅠㅠ
세 누나들 연기도 너무 대박이야..특히 첫쨰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마 잃고 오열하는데 진짜 눈빛에 혼이 나가있더라..
누나들 때문에 마마가 불쌍하다가도 결혼 직전 + 결혼 생활 중에 마마가 로라한테 하는 거 보면서 정 탈탈 털려서ㅋㅋㅋㅋㅋ
보면서 헉 했던 게 일단 결혼하면 누나들 편에 들 거라고? 했던 거. 로라가 설희랑 잘될 거 같으니까 한다는 선택이 절 들어가는 거 ㅅㅂ 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설희가 마마보다 더 어른스럽더라. 그래서 죽을 때 아쉬움? 이런 것보다는 남주가 죽다니 헐, 이런 느낌만 들었던 듯.ㅋㅋㅋㅋㅋ
애초에 남주 + 서브남 다 죽고 로라가 쌍둥이 낳고 사는 결말인데
MBC가 연장 못해준다고해서 (물론 작가가 배우 다 하차시키고 무리한 연장요구한건 맞음 ^^;)
급마무리된 느낌이 강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