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땐 안 믿었고 나는 성인도 걍 부모 따라야하니까 성당 간 걸로 알았는데...
신앙심이 ㄹㅇ 있는거..? 동은이랑 대화할때 주님 회개 어쩌고도 다 드립 아니었어? 진심인가 그거
신앙심이 ㄹㅇ 있는거..? 동은이랑 대화할때 주님 회개 어쩌고도 다 드립 아니었어? 진심인가 그거
ㅇㅇ 지좋을대로 믿는거겠지만 요상하게 독실하기는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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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아들은 어떻고..ㅋ
공부 엄청 못했는데 어찌저찌 신학대 가서 세습 오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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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진짜 생날라리 양아치 공부 지지리 안 하던 애 있었는데 하도 나대고 다녀서 뭔가 싶었는데 서울 대형교회 목사 딸이란 거 알고부터 목사 자식들에 대한 편견? 거부감 생기더라 교회에선 신도들한테 공주처럼 대접받는다고..동창 중에 대형교회 목사 집안에 결혼한 애도 있는데 아들만 낳으면 벤츠 사준다고 했다며 자랑질 돈돈돈 밝히고 버릇없이 자식들 오냐오냐인데 신도들이나 지인들한텐 찬양찬양받더라고
그런 사람들 있잖아 내가 뭘하든 회개하면 용서 받는다 이런 류의 신앙심 같음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신앙이라고 믿으면 그게 신앙심이지
개독들이 좀 그렇자나 살인하고 사기치고 뭔 나쁜짓을 해도 교회가서 하나님 믿숩니다! 외쳐주면 다 구원되고 천국간다자나.. 걔네 교리가 그렇다보니 교회밖에서 개판으로 살다가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사람들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