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보자마자 제일 빡쳤던, 악랄한 인물 누구라고생각해?

글 다 받음 진심 분노 느낌 제일 나쁜놈이라 생각함 연진패거리도 ㅈㄴ 나쁜것들이지만 선생이라는 작자가 저런것들한테 동조하고 피해자 개패듯이 패는거 난 오히려 연진패거리 복수당한거 보다 선생 그렇게 복수 당한게 가장 통쾌했어

맞아.. 현실에서 제일 많이 봤을 법한 인물이라 더 불쾌했어. 선생님 받고 현남 남편도.. 진짜 현실 쓰레기 남편 그 자체...

나도 동은엄마나 다른 애들보다 담임쌤이랑 현남 남편에 제일 화나긴 했어 담임 극혐ㅜ

나도 동은이 담임 ...

학폭 드라마인건 알고 봤던거라 가해자 학생들은 예상했는데 선생 포지션이 저렇게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해서 (저런 인물이 현실에 없다는게 아니라 존나 있을법한 인물인건 맞는데 마음의 준비?를 못하고 봐서 존나 놀래고 강렬했음 ....) 교무실에서 시계 풀고 동은이 죽도록 팰때 진짜 정말 죽이고 싶었음

나도 동은이 담임 .... 내가 교사라서 그런가 더 참을 수가 없더라 더글로리 보면서 처음으로 욕한 순간이 동은이 담임이 동은이 때릴 때...

난 현남 남편. 동은 담임은 비교적 과거형의 인간군상이라치면 현남 남편은 현재진행형이니깐

나도 2222
물론 연진 패거리도 화나지만 걔넨 학생이고 어린애잖아.
근데 어른, 선생이 그러면 안 되지.
현남 남편놈도 그렇고. 현실에서 연진이들 같이 심한 수준의 학폭 가해자보다 더 흔하게 보이는 게 가폭남이라 더 화나. 남도 아니고 가족이, 남편이 그런다는 게 더 문제고.

담임부터 시작해서 남자 악역은 싹 다 죽었네 오호~~ 담임 즉을 때 진짜 통쾌했어

동은이 담임
진짜 현실에도 저런 쓰레기같은 선생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