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33
그 전까지 공동수상 남발하더니, 누가 봐도 소현이, 은빈이 대상감인데 지현우 준거 너무 투명했음. 받는 지현우도 어리둥절하고...
남배우가 학폭 배우땜에 관짝 짤뻔한 드라마 노개런티로 다시 찍고 흥행 성공시켰다? 신인들 사이에서 중심 잡고 해외 화제성 몰이에 판매도 잘됐다? 그럼 트로피에 이름 새긴러 받으러 온다고 찬양했을거임. 누가봐도 그해만큼 공동 납득 갈만한 상황이었는데 무뜬금 주말극 남주 주는 패기..(연기나 잘했음 몰라.. 연기톤 왜저러냐고 말 많은 사람한테..)
젊고 어린 여자한테 절대 대상 안주겠다는 의지가 빛나 보였던 시상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