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전체에서 톤이 얘만 붕붕뜬다.
첨에 비중 없을때는 음? 초반이라 그런가 했는데
와 수애랑 투샷 붙는데 대사 톤, 발성, 억양 다 너무 빈약해
약간 리틀 수애같은 느낌의 포지션인데 그 치기어린 느낌이 앗 얘 위험하다 이런느낌보다
그냥 말도 안되게 되바라져보임. 좋은느낌으로 얘 물건인데? 이게 아니고 뭐야? 니가 뭔데 껴들어? 이느낌.
첫째 며느리랑 붙어서 맞짱 떴을때도 보통은 아닌캐릭터다 했는데 그거랑 다르게 연기가 진짜 너무 별로야.
얘가 가진걸 다 잃고 또 수애가 가진걸 다 넘보는 포지션이든 아니면 나중에 수애랑 손잡고 성진 무너뜨리든
결국은 얘를 응원해야 하는게 맞는데 솔직히 정이 너무 안가는 ㅋㅋㅋㅋㅋㅋ
캐릭터가 비호감이라 그런가 하기엔 포스트 수애소리들었던 서예지가 연기했으면 느낌 확달랐을것 같거든? ㅋㅋㅋㅋ
아 솔직히 저 연기로 어떻게 여기 캐스팅됐지? 궁금한 수준임;; 여기 연기 존잘 파티인데 김이설분 아역 현우보다 연기 구려
옥의 티야 진짜.. 와 어케 저연기로 오디션을 통과했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