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배우들로 안보이고 진짜 그 인물처럼 느껴진다는거ㅋㅋ
평소에 드라마 보면서 어떤 배우가 무슨 연기중이네 생각하면서 보게 될때가 꽤 많은 편인데 이 드라마는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이 별로 없어ㅋㅋㅋ
배우들이 신인들이 많아서 정보가 나한테 별로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아님 주인공들이 다 나랑 동갑이라 공감되는 정도가 깊어서 그런가 ㅋㅋㅋ
워낙 다들 찰떡같이 잘 살리기도 하고ㅋㅋㅋ
진짜 진주같고 범수같고 은정이 같고 한주같고 그래ㅋㅋㅋ
넘 재밌다 이드라마ㅠㅠ 시청률 좀만 더 높았으면 좋겠는데 3퍼만 돼도 행복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