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무 무섭다 욕쟁이에 아무리 구해주려고 그랬다쳐도 폭력적이야... 은정이 전남친이 워낙 내 스탈이라 이 감독캐릭터는 거부감들어..ㅠㅠ 은정이 너무 짠내나긴 하는데 새로운 연애를 하면서 바뀌는게 아니라 혼자 툴툴 털어냈으면 좋겠다...
나도 존나 2000년대도 아니고
저런 남주가 멋있게 그려지는거 싫어
나도 섬뜩했어
예고편에서 빵 차는것만 나왔을 때는 오 의외의 모습? 둘이 잘되나? 싶었는데
양아치들 패는거 보고나니까 전에 촬영장에서 욕한거랑 겹쳐지면서 그냥 싸패임 ㅋㅋㅋㅋㅋ
어쩜 아무도 안 도와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