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집사가 차라리 문 열지 말지 왜 열었냐고 성태 붙잡고 우는거랑 성태가 넋나가서 멘붕하는 장면, 정서현이 모든 진실 알고 주집사 설득하는 장면 다 좋았다 시발 그리고 진짜 주집사 미친 연기력 아니었으면 마지막회 느낌 많이 달랐을 거 같은데 주집사 진짜 연기신이었음
김서형이랑 이보영 빼곤 거의 무명 수준 아니었나...?
어떻게 이렇게 연기들을 잘 하나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주집사 연기 살벌하더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