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모용인가 그 섭녀 찐으로 좋아한거야 아니면 빠진척 이용한거야?
나중에 어케 되는지 스포해줄 토리 있을까
나중에 어케 되는지 스포해줄 토리 있을까
드라마보면 뒤로갈수록 해오묭 같은데 배우 인터뷰보면 온리 평강이고 작가랑 의견차이가 있는거 같은
글케 된거였구나(›´-`‹ )
작가는 결국 찐사랑은 모용이었다고 해석했는데 고건 본체는 찐사랑은 결국 평강이었고 모용이를 사랑해 보려고 했지만 그렇게 안 됐다고 해석한 듯. 그런데 연애감정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아끼는 마음은 있었던 거 같아. 고건 본체는 모용이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게 이해가 안 되다가, 모용이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고 나아가려면 그 말을 해줘야겠구나, 하고 납득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