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뜨는강) 2회 달리자!

지수는...... 연기가........ 여전하네.........

이지훈이나 소현이 보면 걍 다른 젊은 연기자들이 사극을 소화 못하는건갘ㅋㅋㅋ

데려갔다 일커지겠네

지수 저 수염 차라리 밀어버리지................저 수염 뭐야

야 등다쳤는데 눕히면 어떡해

소현이 원톱이 맞나봐ㅠㅠ 소현이가 안나오면 약간 긴장감이 떨어지네ㅠㅠ

그런데 고구려인데 충청도 사투리?

화살촉은 뺀건가?

최소한 옆으로 눕히라구!!

지수 작년 내가예 때는 그래도 연기 좀 늘은 거 같은데 여기서는 도로............저런 순박한 역에 이미지는 맞는데...

아야야~~~하게도 칼싸움 하네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왕후 무섭ㅋㅋㅋㅋㅋㅋ

왕 저정도로 미쳤으면 폐위각 아니냐

소현이 안나오면 노잼ㅜㅜ

저 후궁 무사하려나

왕 어제 죽은거 아니었어?

뭘 바르고 뭘 먹였길랰ㅋㅋㅋ저렇게 팔팔해

뭔가 내가 기다렸던 고구려 사극이 아니야...너무 노말한 느낌

소현이가 내내 나와야겟다...소현이 나올때 집중이 되고 그래도 긴장감이 도네ㅠ

근데 남주 턱에 저건 뭐야 대체...? 굳이 저런걸 붙일필요가ㅠㅋㅋㅋㅋㅋ

아 강아지 귀여워

가진이 등..다쳤는데요..?ㅠㅠ

온달이가 그래도 쿠션해준건가 ㅋㅋㅋㅋ

가진이 다친건 우리만 신경쓰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 신이 재미없어

진짜 바보가 아니라 그냥 평강이 입장에서 봤을 때 바보여서 바보온달인거구나;;;

아니ㅠ 등 다친애를...여긴 뭐 상처따위 하루만에 나아버리고 그런 세계관인가...? ㅋㅋㅋㅋ

회복력 짱이네

추워서 껴입었나봨ㅋㅋㅋㅋ뚠뚠ㅋㅋㅋㅋ

너무 핑크립 ㄷㄷ

고구려인데 왜 충청도 사투리야.

도대체 본 이야기를 언제 끄집어낼라고...

뭔가 들마가 내 예상보다 훨씬 더 가볍네; 1화랑 2화랑 다른 들마 같아ㅠㅜㅋ

꼬셔서 혼인ㅋㅋㅋㅋㅋ

저 꼬맹이 공홈 보니 백제 유민이라는데 평원왕 때는 백제 멸망 안 하지 않음?

죽여 꼬셔라닠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악명이 높은데에 비해 1회가 괜찮구나 생각했는데 여전히 작가는 고쳐쓰는 거 아닌듯.......진짜 내취향 아닌가봐 

ㅋㅋㅋㅋㅋㅋㅋ고민햌ㅋㅋㅋ

죽이려다가 자기가 죽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가 좀...너무 허술한 거 같아. 소현이는 원탑 여주로서 잘해주는 거 같음

고구려랑 백제 국경이란 설정인가.그래서 고구려에 침략당해서 고구려 싫어하는 애들이 천주방에 있는거고??

2화가 더 나을 줄 알았는데ㅠ

유모친이라고 하는건가??

어?! 온협 또 나왔다ㅠㅠㅠ

화살을 세개나 맞았는데 안죽다니... 저 시대 장군이란 대단한 존재였구나....

강하늘 진짜 연기 잘하네. 정말 아들 있는 아버지 같다.

강하늘 반갑다

아 그리고 기억 잃은건 아니어서 다행이네ㅠㅠㅠ아니 왕후랑 똑같이 생겼으니까 젭라 평강이인거 알아채고 신분 알랴줘ㅠㅠㅠ

온달 아역이 연기 더 잘해

헐 아부지 죽는걸 지켜보다니...

ㅜㅜ강하늘

아이고ㅜㅜ 저걸 보다니

왜 저래죽여 ㄷㄷ

헐 스스로 그런거었어???????아니 왜ㅠㅠㅠㅠ

뭐야 자기눈을 왜......

유모 왜 그런거야??

자기.챙기면서 살라고 그런건가 헐 ㄷㄷ

아 진짜 트라우마 심하겠다ㅠㅠㅠ

저렇게 안하면 공자가 아버지 복수하겠다고 도망갈거니까..........

에휴

ㅎㄷㄷ

평강도 인생사 고달프지만, 달이도 참... 저러고도 허허..거리며 살기란 참 힘들텐데..ㅠㅠㅠㅠㅠ

쟤가 시킨건가?

멍멍이 존귀ㅠㅠㅠㅠ

목걸이 찾으러 가려나..

삼국시대에 드레드헤어?

아, 저 친구 귀엽닼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아 저런 뻔한 모먼트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달이는 이미 넘어갔는거같다 가진아ㅋㅋ

여기서 엔딩이라고? 엔딩이 뭐 이렇게 멕아리 없게..
그래도 담주면 기억 찾나보다.

또 예고가 없네. 왜 이래??

작가님 오글댈만하면 개그로 승화하던 이전 작 암행어사를 좀 참고하심이ㅠㅠㅠ

엔딩이 왜 이려

뭐 이렇게 끝나

편집 누가하냐? 엔딩을 저리 어이없이 끝내냐?

아니 ㅋㅋ 오늘 진짜 연출 어제랑 다른 사람 같아 ㅋㅋㅋㅋ 엔딩 끊는것도 그렇고 너무 이상해..

배우, 감독, 음악은 열일하는데, 작가가 너무 재미없게 쓴다. 이렇게 다 가졌는데도, 작가 역량이 참...

글케 흡입력이 있지 ㄴ 않은 듯 진짜.. 오늘 아역 끝나서 더 재밋을 줄 알았는데.. 뭔가 암살씬 같은 게 훅훅 나가긴 하는데 흥미진진은 덜한 느낌?? 오히려 어제가 묵직한 맛으로라도 괜찮았어..

작가가 좀 아쉽긴하다...연출떼깔이나 연기는 난 괜찮은거 같은데 전개가 뭔가 쫄깃하지않고 지지부진한 느낌이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