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훈 작가는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 워낙 우여곡절이 많은 작품이었기에 여운이 남다르다. 지금은 무사히 마무리했다는 결과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해피엔딩 정말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