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너무 찌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왕이냐......
자기 결정권은 하나도 없는 왕이고
대비마마 갑갑 터지실 듯 대비마마 위엄 쩔어
나는 이성계가 첫 부인 죽고 나서 개경에서 새 부인 들인 줄 알았는데 같이 있었다니... 현지처냐고...
현대인의 관점에서 매우 당황스럽다
그 시대는 그랬다는 거 알고 있다
저게 왕이냐......
자기 결정권은 하나도 없는 왕이고
대비마마 갑갑 터지실 듯 대비마마 위엄 쩔어
나는 이성계가 첫 부인 죽고 나서 개경에서 새 부인 들인 줄 알았는데 같이 있었다니... 현지처냐고...
현대인의 관점에서 매우 당황스럽다
그 시대는 그랬다는 거 알고 있다
나 엄청 어릴때봤는데도 아직도 생각나는게 1화가 위화도 회군으로 시작하지 않나? 비 추적추적 오는데 천막에서 고민하고 있던 장면 생각난다 1화가 아닌가ㅋㅋ
부인은 동시에 있던거 맞음 고려도 일부일처제맞는데 고려말 되면서 지방에서 개경으로 진출하는 경우에 개경에서 든든한 혼맥 만드는 경우가 많았대 개경 거족들은 능력있는 사위 맞아서 좋고 지방에서 진출하는 입장에선 기반이 없는데 개경에서 결혼으로 든든한 처가 기반 생겨서 좋고 근데 문제는 나이가 나이가 보니 본인 고향에서 이미 결혼한 경우가 많았던거지.. 그래서 고향에서 맞은 부인을 향처라고 하고 개경에서 맞은 부인은 경처라고 한다고 함 근데 경처쪽이 집안부터 빵빵하고 관계가 긴밀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입지가 넘사로 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