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것도 없고 해서 틀어봤는데 장혁이 시작부터 눈 희번뜩 뜨고 걸걸한 목소리로 소리 질러대고
죽은 아내 앞에서 무슨 설렁탕 사온 김첨치처럼 넋두리 하는거 못봐주겠네 증말ㅜㅜㅜ
아내 전화 다 씹고 술 처마시던 게 누군데... 어휴 이하나 원망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태도가 계속 감정적이기만 하니까 1화 30분밖에 안지났는데 지친다. 대사도 년년 기지배 기지배... 옛날 드라마라는 걸 감안해서...<재미만 있으면 눈 감고 보려고 했는데ㅜ 1화가 장벽이 크네
이하나는 강단도 있고 능력치도 쩌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긴 하는데 아무리 새로운 개념의 신고센터?라고 해도 신고자가 미성년자라고 대뜸 반말로 진행하겠다고ㅋㅋㅋ 아니... 반말하는 게 그렇게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나...? 그럼 신고자가 성인이어도 시간 단축을 위해 반말로 진행하는거야?
그리고 저렇게 스피커로 쩌렁쩌렁 통화하면 그동안에 다른 신고전화는 아에 안 받는겨?ㅜㅜ 어차피 다른 직원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통화 내용만 듣고있는데 굳이 다같이 들을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몰입이 안되가지고 어휴
그래도 시즌4까지 나왔을 정도면 꽤 인기있는 시리즈인 것 같은데 뒤에는 장혁이랑 공조해서 수사하는거지...? 신고자가 저렇게 위험한 상황에서 맞고 울고있는데 장혁에 반장에 등등 소리 질러대는 남자들이 여기저기 많아서 너무 열받는다ㅜ
수사물 좋아하는데 보이스는 어쩐지 안 땡겨서 안봤거든. 내가 수사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서를 찾고 추리해서 범인을 찾는 과정을 좋아하는 건데
이능?이 들어가면 애매한 부분에서 퉁치는 일이 너무 많아서... 근데 심지어 등장인물들도 계속 이런 식이면 더 보기 힘들것 같아.ㅜ 나 이거 계속 봐도 될까?
죽은 아내 앞에서 무슨 설렁탕 사온 김첨치처럼 넋두리 하는거 못봐주겠네 증말ㅜㅜㅜ
아내 전화 다 씹고 술 처마시던 게 누군데... 어휴 이하나 원망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태도가 계속 감정적이기만 하니까 1화 30분밖에 안지났는데 지친다. 대사도 년년 기지배 기지배... 옛날 드라마라는 걸 감안해서...<재미만 있으면 눈 감고 보려고 했는데ㅜ 1화가 장벽이 크네
이하나는 강단도 있고 능력치도 쩌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긴 하는데 아무리 새로운 개념의 신고센터?라고 해도 신고자가 미성년자라고 대뜸 반말로 진행하겠다고ㅋㅋㅋ 아니... 반말하는 게 그렇게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나...? 그럼 신고자가 성인이어도 시간 단축을 위해 반말로 진행하는거야?
그리고 저렇게 스피커로 쩌렁쩌렁 통화하면 그동안에 다른 신고전화는 아에 안 받는겨?ㅜㅜ 어차피 다른 직원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통화 내용만 듣고있는데 굳이 다같이 들을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몰입이 안되가지고 어휴
그래도 시즌4까지 나왔을 정도면 꽤 인기있는 시리즈인 것 같은데 뒤에는 장혁이랑 공조해서 수사하는거지...? 신고자가 저렇게 위험한 상황에서 맞고 울고있는데 장혁에 반장에 등등 소리 질러대는 남자들이 여기저기 많아서 너무 열받는다ㅜ
수사물 좋아하는데 보이스는 어쩐지 안 땡겨서 안봤거든. 내가 수사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서를 찾고 추리해서 범인을 찾는 과정을 좋아하는 건데
이능?이 들어가면 애매한 부분에서 퉁치는 일이 너무 많아서... 근데 심지어 등장인물들도 계속 이런 식이면 더 보기 힘들것 같아.ㅜ 나 이거 계속 봐도 될까?
시즌 1은 빌런 카리스마도 좋아서..난 재밌게 봤는데...ㅠ 장혁 연기가 한결같아서 좀 거부감이 들긴하지만... 이하나랑 공조해서 해나가는 거 보면 또 재미지구 그래~~
난 3~4화쯤 더 보고 판단해도 좋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