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낭군님) 하나같이 예쁜 남주의 한복들.jpg (feat. 매완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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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바로 어제 율이가 입고 입궁한 도포.

드디어 제옷을 찾아 입은 느낌이었단 감상이 많았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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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13화 예고에 나온 도포도 찰떡.

배우한테 어울리는 색감으로다가 잘 입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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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 때 그리웠던 이서를 발견하고 뛰어가던 도포도 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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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침의? 저 실내복도 때깔이 고와ㅋㅋㅋㅋ옷이 전부 재질에서 고급진 티가 좔좔 흘러서 보는 맛이 있음

잘 보면 상투관도 굉장히 고급지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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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에서 빌려 입었던 양반 옷은, 심플한데 배우한테 어울리는 색감이 푸른 색이라는 걸 잘 파악하고 입히는 느낌이 낭낭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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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와 율로 처음 재회했던 씬에서는 남주 여주 한복의 조화까지 고려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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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도 예쁜데 이런 갓끈에 달린 장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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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만 잘 보이는 짤이 없어서 이걸로 첨부하지만 공작 깃털 장식도 넘 예쁘더라ㅋㅋㅋㅋㅋ









의상팀 말고도 화초장이나 다양한 소품도 예쁘고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들이 많어.. 미술팀 열일 인정합니다ㅇㅇ



기대 없이 시작해서 그런가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홍보가 적지만



뜯어 보면 어디 하나 부족한 것 없이 세심하게 신경 쓴, 정성들여 찍은 드라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