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dmitory.com/img/201806/3Qm/tXx/3QmtXxr6tyQgoSWAYQwCss.jpg
정은태는 해외봉사를 위해 출국했고, 박유하는 얼굴 한 번 제대로 안 보고 출국한 정은태를 그리워했다. 여기에 정은태는 병원 사람들에게 영상 통화로 근황을 알리면서도 박유하에게는 연락 한 번 하지 않았다.
연찬구(최정우 분)와 강영진(이칸희 분)이 차례로 박유하에게 정은태와 연락했는지 물으며 박유하의 원망이 깊어졌다. 박유하는 “병원 사람 모두와 통화하면서 왜 나한테만 안 해? 정말 비행기 타자마자 난 다 잊은 건가?”라며 서운해 했다.
이어 정은태가 혼자 밥 먹는 것을 싫어한다던 박유하의 말을 기억하고 일부러 후배에게 박유하와 밥을 먹어주라고 부탁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박유하는 “그런 부탁할 시간 있으면 얼굴이나 제대로 보고 가지”라고 혼잣말했다.
그런 박유하 앞에 불시에 정은태가 돌아오자 박유하는 얼어붙었고, 정은태는 “왜 그러냐. 유령 본 것처럼”이라고 물었다. 이에 박유하는 정은태의 따귀를 때렸고, 정은태는 “이 여자 보게. 인사를 참 특이하게 한다”며 실소했다.
박유하는 그런 정은태를 끌어안으며 “어떻게 그렇게 가버리고. 연락 한 번 없이. 사람 걱정시키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 연락하고. 왜 나한테만. 나만...”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동안 애매한 관계를 유지해온 정은태와 박유하 사이 애틋한 그리움이 폭발한 대목. 하지만 그 어색한 설정이 보는 이들마저 실소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한지혜 이상우 뺨 때릴 때 뭐지? 뜬금없는 설정, 억지스럽고 유치한 설정이다” “너무 이해 안가고 억지스럽고 불쾌했다” “썸만 탔지. 둘이 연인도 아닌데 따귀는 오바다” 등 반응을 보였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611062846364?f=m
정은태는 해외봉사를 위해 출국했고, 박유하는 얼굴 한 번 제대로 안 보고 출국한 정은태를 그리워했다. 여기에 정은태는 병원 사람들에게 영상 통화로 근황을 알리면서도 박유하에게는 연락 한 번 하지 않았다.
연찬구(최정우 분)와 강영진(이칸희 분)이 차례로 박유하에게 정은태와 연락했는지 물으며 박유하의 원망이 깊어졌다. 박유하는 “병원 사람 모두와 통화하면서 왜 나한테만 안 해? 정말 비행기 타자마자 난 다 잊은 건가?”라며 서운해 했다.
이어 정은태가 혼자 밥 먹는 것을 싫어한다던 박유하의 말을 기억하고 일부러 후배에게 박유하와 밥을 먹어주라고 부탁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박유하는 “그런 부탁할 시간 있으면 얼굴이나 제대로 보고 가지”라고 혼잣말했다.
그런 박유하 앞에 불시에 정은태가 돌아오자 박유하는 얼어붙었고, 정은태는 “왜 그러냐. 유령 본 것처럼”이라고 물었다. 이에 박유하는 정은태의 따귀를 때렸고, 정은태는 “이 여자 보게. 인사를 참 특이하게 한다”며 실소했다.
박유하는 그런 정은태를 끌어안으며 “어떻게 그렇게 가버리고. 연락 한 번 없이. 사람 걱정시키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 연락하고. 왜 나한테만. 나만...”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동안 애매한 관계를 유지해온 정은태와 박유하 사이 애틋한 그리움이 폭발한 대목. 하지만 그 어색한 설정이 보는 이들마저 실소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한지혜 이상우 뺨 때릴 때 뭐지? 뜬금없는 설정, 억지스럽고 유치한 설정이다” “너무 이해 안가고 억지스럽고 불쾌했다” “썸만 탔지. 둘이 연인도 아닌데 따귀는 오바다” 등 반응을 보였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611062846364?f=m
취향입니다 좆중해주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