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 퇴마라고 해서 뭐지? 했는데 진짜 우리 주변 얘기들 소소하면서 리얼한 그런 이야기들 한가득 다뤄줘서 친근했고 여성과 어린이, 노인 등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 약간 호불호는 갈렸지만 한번 잘못 길을 갔다가도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회개에 대한 메시지까지 액션과 피떡눈물 속에서도 제작진이 세심하고 친절하게 이끌어줘서 마음 놓고 봤고 정말 포근했던 드라마야ㅠㅠ 인생드 등극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