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역 이름이 뭔지 몰라서;; 우희진 엄마인가 하여튼
극중에서 다 큰 자식 있는데도
화장품? 씨에프같은거 큰 전광판에 나오고
되게 잘나간다는 설정이잖아
근데 지금도 그 나이대 여배우가 잘 나가는 경우가 거의 없지않아?
김희애 떠오르긴 하는데 김희애는 진짜 특수한.. 그런 경우 같아서 ㅋㅋ
저땐 오히려 결혼하면 여자 배우들은 은퇴하고 그런 게 더 흔하지 않았나
저 시절에도 중년 배우가 잘나가고 그랬을까?
사실 좀 예전드라마라 말이 되나 싶은 설정이 보이긴하는데 ㅋㅋ 이걸 특히 못받아들이겠어
그리고 나 임성한 드라마 오로라공주밖에 안봤는데
재밌는 순서대로 알려줄수 있니 ㅜㅜㅋㅋ
지금 보면 그렇게 보여도 그 방영할 당시엔 그렇게 보였을 거야 ㅋㅋㅋ 나도 그때 보면서 이상하단 생각 안 했거든. 지금도 김희애도 그렇고 잘나가는 중년 배우들 꽤 있지 않나?? 무튼.. 난 임성한 거 다 봤는데 오로라공주가 제일 재밌었고,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다 재밌었어 ㅋㅋㅋㅋ
난 오로라공주 > 하늘이시여, 인어아가씨 > 신기생뎐, 압구정 백야 > 왕꽃선녀님 정도 ㅋㅋㅋㅋ 보고 또 보고 이런건 너무 예전 거니 빼고. 보석비빔밥도 잘 봤는데 ㅋㅋ 아현동마님은 난 재미없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