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섬의 세력 확장,
칼, 방울, 거울 셋이 세상을 뒤집는 새로운 전설.
요약하자면 그래
시즌1이 타곤이 왕이 되고, 은섬은 아고족의 새로운 리더가 되는데서 끝났어. 부제는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시즌1 은섬은 맨손으로 복수를 외치며,
배신당하고, 개고생하는데 분량도 적어서
이야기 진전이 안되니까 답답했어.
주요 인물을 그렇게 방치하는것 같아서 불만이었다.
지금보니까 타곤이 왕이 되는 시점에 맞추어
은섬은 아고족 세력을 얻어서
새로운 전설이 씌어지기위한 서곡이 끝났다 땅땅.
하기 위해 그리 했던것 같음.
그럼 타곤을 빨리빨리 왕을 만들던가 싶지만 이미 지나간 얘기고.
어린 도티와 와한을 떠나면서 은섬은 아무것도 없었어.
아스달에서 문명을 처음 접했고
그 짧은 시간 인간들의 욕망,
힘이 무엇인지 세력이 무엇인지를 배웠어.
개고생하는 동안 아무것도 못한것 같지만
자기도 모르게 많은 사람들을 만났어.
그들에게 묻고 또묻고
도움주고 도움받고 배신당하고
대가없는 도움을 주고 받기를 반복하면서
사람을 얻었다
선덕여왕 미실이 그랬지
사람.
권력을 갖기위해 제일 필요한건 사람이었어.
은섬의 주변에 사람이 모이기 시작했어.
자발적으로. 목숨을 걸면서.
은섬이를 만났던 사람들은 알아
채은도 무백도 모모족도 돌담불동지도 아고족도
하다못해 쇼르자긴마저.
자기 사람은 배신하지않고, 끝까지 구하러간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란 없어
신에게 선택받은 것처럼 위기들을 극복하지만
그냥 생긴 운이 아니야
탄야가 은섬이를 잊지못하고
채은이 자기부족을 구하러간 은섬을 걱정한 것
무백이 아사혼의 아들임을 알기전에 은섬을 살리고
달새가 은섬이를 찾아다닌것
모모족이 구하러 오고
잎생이 도망갈기회를 버리고 돌아온것
태씨들이 자기들 부족장을 죽이고 은섬을 찾은것
은섬에게 가장 큰 힘은 그렇게 사람들이 될 것 같다.
언젠가 뇌안탈도 다시 만나겠지.
라가즈 친구들과 다시 만나 라가즈 이야기도 듣고
쌍둥이형 이야기도 들었으면.
능력치도 올리고.
은섬의 쌍둥이형 사야
주인공 넷에 비해 주변인물이다보니
능력치가 제대로 안나오더라.
타곤에게 버림받고
은섬 탄야와 의기투합하는 쪽이 되었으면 좋겠어
전략적 머리는 사야 따라갈수가 없어
수많은 병법들 혼자 수만번 연습해봤잖아
은섬과 처음엔 적의 수장으로 대면하지만
또 연적이지만 언젠가는.
탄야는 아스달 내에서
타곤과 태알하의 절대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점점 커나가겠지.
탄야와 은섬이 떨어져있기때문에
그들은 각자 성장할 수 있었어.
은섬과 탄야의 럽라는 이미 고달픈김에
만나서도 쉽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서로 밖에 없는건 가슴 속에 품고
상처입으면서 냉정해져야하는 위치에서 만났으면
(가슴찢어지는 절절한 애정관계♡)
마지막으로
시즌2를 한다면 이번엔 시즌3 생각하지도 말고
끝을 보길 진짜진짜 바람.
이런 세계관이면 차피 3,4 할이야기도 무궁무진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김박 제발 할말은 하고싶은 말은 제발 2에서 마무리해줘요
시즌2 빨리 보고싶다 흑
칼, 방울, 거울 셋이 세상을 뒤집는 새로운 전설.
요약하자면 그래
시즌1이 타곤이 왕이 되고, 은섬은 아고족의 새로운 리더가 되는데서 끝났어. 부제는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시즌1 은섬은 맨손으로 복수를 외치며,
배신당하고, 개고생하는데 분량도 적어서
이야기 진전이 안되니까 답답했어.
주요 인물을 그렇게 방치하는것 같아서 불만이었다.
지금보니까 타곤이 왕이 되는 시점에 맞추어
은섬은 아고족 세력을 얻어서
새로운 전설이 씌어지기위한 서곡이 끝났다 땅땅.
하기 위해 그리 했던것 같음.
그럼 타곤을 빨리빨리 왕을 만들던가 싶지만 이미 지나간 얘기고.
어린 도티와 와한을 떠나면서 은섬은 아무것도 없었어.
아스달에서 문명을 처음 접했고
그 짧은 시간 인간들의 욕망,
힘이 무엇인지 세력이 무엇인지를 배웠어.
개고생하는 동안 아무것도 못한것 같지만
자기도 모르게 많은 사람들을 만났어.
그들에게 묻고 또묻고
도움주고 도움받고 배신당하고
대가없는 도움을 주고 받기를 반복하면서
사람을 얻었다
선덕여왕 미실이 그랬지
사람.
권력을 갖기위해 제일 필요한건 사람이었어.
은섬의 주변에 사람이 모이기 시작했어.
자발적으로. 목숨을 걸면서.
은섬이를 만났던 사람들은 알아
채은도 무백도 모모족도 돌담불동지도 아고족도
하다못해 쇼르자긴마저.
자기 사람은 배신하지않고, 끝까지 구하러간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란 없어
신에게 선택받은 것처럼 위기들을 극복하지만
그냥 생긴 운이 아니야
탄야가 은섬이를 잊지못하고
채은이 자기부족을 구하러간 은섬을 걱정한 것
무백이 아사혼의 아들임을 알기전에 은섬을 살리고
달새가 은섬이를 찾아다닌것
모모족이 구하러 오고
잎생이 도망갈기회를 버리고 돌아온것
태씨들이 자기들 부족장을 죽이고 은섬을 찾은것
은섬에게 가장 큰 힘은 그렇게 사람들이 될 것 같다.
언젠가 뇌안탈도 다시 만나겠지.
라가즈 친구들과 다시 만나 라가즈 이야기도 듣고
쌍둥이형 이야기도 들었으면.
능력치도 올리고.
은섬의 쌍둥이형 사야
주인공 넷에 비해 주변인물이다보니
능력치가 제대로 안나오더라.
타곤에게 버림받고
은섬 탄야와 의기투합하는 쪽이 되었으면 좋겠어
전략적 머리는 사야 따라갈수가 없어
수많은 병법들 혼자 수만번 연습해봤잖아
은섬과 처음엔 적의 수장으로 대면하지만
또 연적이지만 언젠가는.
탄야는 아스달 내에서
타곤과 태알하의 절대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점점 커나가겠지.
탄야와 은섬이 떨어져있기때문에
그들은 각자 성장할 수 있었어.
은섬과 탄야의 럽라는 이미 고달픈김에
만나서도 쉽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서로 밖에 없는건 가슴 속에 품고
상처입으면서 냉정해져야하는 위치에서 만났으면
(가슴찢어지는 절절한 애정관계♡)
마지막으로
시즌2를 한다면 이번엔 시즌3 생각하지도 말고
끝을 보길 진짜진짜 바람.
이런 세계관이면 차피 3,4 할이야기도 무궁무진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김박 제발 할말은 하고싶은 말은 제발 2에서 마무리해줘요
시즌2 빨리 보고싶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