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생각보다 그럭저럭 잘 보고 있는데
타곤역 배우 때문에 중간중간 자꾸 몰입이 끊어져
타곤 캐릭터는 잔혹함과 야망을 갖췄으면서도
머리도 좋은 유능캐여야 하잖아?
권능을 가진 푸른 혹성 세 명과 대척점에 있어야하는데..
본체 불호와 선입견 때문인지, 아님 캐릭터 구축 실패인건지
얼굴은 늘 술톤에.. 정치력이 뛰어난 게 아니라 운만 좋은 거 같고... 툭하면 태알하한테 징징대고 폼만 잡고 거들먹거리는 거로밖에 안 보임..
무백이 훨씬 더 멋있고 통찰력도 뛰어난거 같은데요 ㅠㅠ
얘한테 좋은 설정 + 유리한 상황 다 몰빵시키고 백성들이 찬양하는게 넘 동감이 안가서 극 전체에 몰입이 안됨... 나만 아스달왕따당하는 기분...?
마지막까지 이런 식은 아니길 바라본다 ㅠㅠ
타곤역 배우 때문에 중간중간 자꾸 몰입이 끊어져
타곤 캐릭터는 잔혹함과 야망을 갖췄으면서도
머리도 좋은 유능캐여야 하잖아?
권능을 가진 푸른 혹성 세 명과 대척점에 있어야하는데..
본체 불호와 선입견 때문인지, 아님 캐릭터 구축 실패인건지
얼굴은 늘 술톤에.. 정치력이 뛰어난 게 아니라 운만 좋은 거 같고... 툭하면 태알하한테 징징대고 폼만 잡고 거들먹거리는 거로밖에 안 보임..
무백이 훨씬 더 멋있고 통찰력도 뛰어난거 같은데요 ㅠㅠ
얘한테 좋은 설정 + 유리한 상황 다 몰빵시키고 백성들이 찬양하는게 넘 동감이 안가서 극 전체에 몰입이 안됨... 나만 아스달왕따당하는 기분...?
마지막까지 이런 식은 아니길 바라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