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의 스토리가 탄력을 받았다. 그러나 때를 놓쳤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김영현 박상연 극본, 김원석 연출)에서는 아스달 연맹장 타곤(장동건)이 대제관 아사론(이도경)에 대적할 돌파구인 탄야(김지원)를 이용할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사야(송중기)가 아버지 타곤을 도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스달의 권력을 갖기 위한 부자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그려지며 재미를 되찾은 '아스달 연대기'지만, 이미 방영 후 5주의 시간을 허비하고 PART2 종영까지 단 한 주만을 남기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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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섬과 사야가 사실은 쌍둥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사야의 계략이 극 속에서 적절하게 긴장감을 조성하며 '아스달 연대기'는 분명 재미가 있어졌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그 재미를 찾아낸 시점이 이미 방송 후 5주의 시간이 지나간 후라는 것. 게다가 스태프 처우 등에 대한 내부 이슈와 송중기의 이혼 등 외부적 이슈까지 더해져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잃었다.
'아스달 연대기'는 다음주 PART2를 마무리한 뒤 휴방기를 거쳐 하반기에 PART3를 공개한다. 후보정 작업 등에 따른 불가피한 이슈로 이미 방송 전부터 이같은 상황이 공지됐으나, 현재로서는 PART3 복귀 후에도 시청률 반등 등의 가능성을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김영현 박상연 극본, 김원석 연출)에서는 아스달 연맹장 타곤(장동건)이 대제관 아사론(이도경)에 대적할 돌파구인 탄야(김지원)를 이용할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사야(송중기)가 아버지 타곤을 도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스달의 권력을 갖기 위한 부자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그려지며 재미를 되찾은 '아스달 연대기'지만, 이미 방영 후 5주의 시간을 허비하고 PART2 종영까지 단 한 주만을 남기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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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섬과 사야가 사실은 쌍둥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사야의 계략이 극 속에서 적절하게 긴장감을 조성하며 '아스달 연대기'는 분명 재미가 있어졌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그 재미를 찾아낸 시점이 이미 방송 후 5주의 시간이 지나간 후라는 것. 게다가 스태프 처우 등에 대한 내부 이슈와 송중기의 이혼 등 외부적 이슈까지 더해져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잃었다.
'아스달 연대기'는 다음주 PART2를 마무리한 뒤 휴방기를 거쳐 하반기에 PART3를 공개한다. 후보정 작업 등에 따른 불가피한 이슈로 이미 방송 전부터 이같은 상황이 공지됐으나, 현재로서는 PART3 복귀 후에도 시청률 반등 등의 가능성을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때늦은=> 넘나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재밌으면 뭐하냐 ㅋㅋㅋ
나나 보겠지 뭐... 어제 존잼이였는데
1회때부터 좀 이렇게 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