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라는 가끔 호불호 갈리게 쓰는데 디마프는 진짜 볼때마다 눈물 줄줄이다 ㅠㅠ
우블스도 럽라빼고 부모이야기는 진짜 울면서 봄
물론 디마프는 연하랑 럽라도 괜찮긴했지만 ㅎㅎ
어쩜 엄마와 딸 관계
그리고 아빠와 딸관계를 저렇게 잘쓸까
특히 여주엄마 암걸리신 후 씬들은 내 가슴을 후벼파 난 정말 울자격도 없는 앤데 눈물이 나와서 미치겠어ㅠㅠ
암튼 참..위로가 되는 드라마같음
어제 아빠때문에 짜증났는데 저거 보니 그냥 그려려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