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찬미) 너무 웰메이드야....ㅠㅠ

난 여주 성악 연기가 너무........ 진짜 말 그대로 너무하다 싶어서 2화 도중에 포기했어 ㅋㅋㅋ 하다못해 척이라도 할거면 턱이라도 떨어주지 성악 동영상 한번을 안봤나 싶더라. 심덕이가 너무 방방 뜨는 인물로 표현된 것도 내 개취랑 안맞았고 ㅜ_ㅜ 남주 논란도 그렇고 여러모로 참 아쉬운 극이당 나에겐...... 소재는 참 좋아하는 건데 흑흑

난 볼수록 여주 톤이 아쉬워.... ㅠㅠㅠㅠㅠ 이종석 신혜선 케미 존좋인데다 둘다 시대극에 잘 어울리고, 착장도 예쁜데다 연출도 너무 좋다고 생각드는데 초반 톤이 홀로 붕뜨는 느낌인데다 성악은... ㅠㅠㅠㅠ

난 이종석 연기톤 맨날 같다고하는데
난 좋았어ㅠㅠ 역시 이종석 이라고해야하나ㅠ

남주 논란은 커뮤에 제목으로 몰아가서 선입견 생겨 보이는 것도 있어보였음 사의 찬미로 올린 인스타들 보면 전혀 논란에 붙인 제목처럼 생각 안 됨

개취로 나는 좋았던 것도 많긴 한데 웰메이드라고 생각은 안들더라ㅠㅠ 여주가 많이 아쉬웠고ㅠㅠ 이종석이 김우진을 재조명하게 한 점이 가장 좋았던거 같음

근데 이거 뭔가 우울증, 자살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면... 끌릴거같은 그게 좀 그랬어ㅠㅠ 뭔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파라다이스로 사랑하는 연인과 떠나는 느낌이라... 그리고 죽음으로써 산다고 했던가? 그게ㅠㅠ 현재의 삶이 팍팍하고 힘든사람들이 확 끌릴만한 문장같기도 하고ㅠㅠ

나도 좋았어!굳이 호인글에 아쉬웠다는 댓글이 많네::
처음엔 나도 여주와 남주의 톤이 너무 극과극이라서 좀 그랬는데 뒤로갈수록 좋았음.성악 연기는 아쉽긴했는데 심덕을 주메인으로 담은건 아니였어서 패스 .
막화는 뭔가 영화보는 기분이 들정도로 좋았다ㅠㅠㅠ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시대적 배경과 각자의 사연에 집중해서 몰입이 잘됬던듯 개인적으로 1화가 많이 아쉬웠어 1화에서 3화같은 이야기흐름을 줬더라면...생각이 들었음.

마지막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은 되게 여운깊게 남더라 사의찬미 노래가사 탄생하게 된 시읆조리는부분 너무 좋음.영상미,연출 말잇못 존좋..

안봤는데 이 글보니 주말에 몰아서 한번봐야겠당8ㅅ8

1화에서 우진이 유치장에서 고문받고 심덕이가 밖에서 기다리는 씬에서부터 푹 빠져서 봤어 ㅠㅠ 여운 남는드라마였어 ㅜ

나도 1화 보고 기대했던 거에 비해 너무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2,3화는 감정선이나 내용 전개 다 넘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