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아가 드라마 ‘사자' 여주인공에 낙점돼 나나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20일 드라마 사자’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이시아가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앞서 나나가 여주인공으로 결정돼 촬영을 시작했지만, 촬영 스케줄이 계속 지연되자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이시아가 ‘사자’에서 맡은 역할은 강력계 형사 여린 캐릭터. 머리보다 몸이 앞서고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관악서 강력 3팀의 불나방이자, 배포 크고 정의감 또한 뛰어난 아름답고 매력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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