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질투의 화!신! 이니까!
지금 8화 보는데 화신이 너무 짜증나고 짜증나고 짜증나.
모든 서사가 정원이랑 나리를 향해있고(비행기 첫만남부터 미쳤지)
심쿵모먼트도 정원이한테 있는데(앞으로 표나리 사이즈만 입으라니요ㅜㅜㅜㅜ)
아니 왜 화신이랑 잘되는건데.
드라마 보면서 남주가 이렇게 짜증나긴 처음이야 ㅋㅋㅋㅋㅋ
저 집안 유전자가 다 그런건지 엄마랑 빨강이도 짜증나고.
남자애들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게 나리 짝사랑 하는 마음 알면서
휘두르는 삼촌이랑 똑같아서 보기 싫어.
아들이랑 손녀 빌라에 꼭꼭 숨겨놓고 엄마들이랑 삼촌한테서
떨어뜨려 놓고 자기는 떵떵거리고 여행이나 다니고
결국 큰아들 그렇게 된것도 자기가 큰 책임이 있는데
무조건 며느리들이랑 둘째아들 탓만하고.
그냥 저런 복잡하고 짜증나는 집안 피해서
스윗한 정원이랑 지지고 볶고 행복하면 좋겠다.
최화정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 같긴 하지만 ㅋㅋㅋ
화신이 진짜 입에서 뱉는거 마다 똥이고 너무 싫어 ㅜㅜㅜㅜㅜ
앞으로 개과천선해서 잘해준다 해도 열받을거 같아.
후....이미 완결 난 드라마에 이런 감상 아무 소용없는거 알지만
나리가 입으로 똥뱉는 남자 말고 구름똥 싸게 만들어 주는 남자
선택했음 좋겠다 ㅜㅜ
아직도 나리가 이해되지않아.....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