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주한테 소리지르고 무시하고 무례하게 구는 남주는 극혐이라 드라마가 인기 많을 때도 전혀 관심 없다가 최근에 유방암 환자의 보호자가 되고 나서 남주가 유방암 환자로 나온다는게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시간도 있어서 보기 시작했어.
드라마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캐스팅이 어마어마 하다는거.
2016년 드라마니 지금부터 5년전인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지금은 주연급으로 작품을 찍었던 배우들이 조/단역으로 나오는거 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낯설더라고.
(유재명, 서은수, 김딱딱, 박성훈, 문가영...)
그리고 이화신. 유방암 초기발견에 호르몬양성, 허투음성인거 같고 그 힘든 항암도 안하고 수술이랑 방사선만 하면 되는데 치료도 제대로 안받고 술담배 마구 하능거 보니까 유방암 환자의 보호자 입장에서 감정이입이 되어버려서 너무 속터지고 답답. 그리고 암병동 진료 예약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동네 병원 가듯이 지 맘대로 다니는거 보니까 황당하기도 하고ㅋㅋㅋ
남주가 진짜 너무 자존심세고 유치하고 무례하고 버릇없고 제멋대로에 이기적인데 조정석빨로 조금 귀여워보일 때도 있긴 한데 그래도 진짜 별로. 너무 싫어.
드라마에서 세같살 나온거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너무 짧게 지나가고 셋이 사는 동안 서로서로 로맨틱한 분위기도 좀 내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다ㅠ 계속 그렇게 살아도 좋은데...ㅋㅋ
드라마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캐스팅이 어마어마 하다는거.
2016년 드라마니 지금부터 5년전인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지금은 주연급으로 작품을 찍었던 배우들이 조/단역으로 나오는거 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낯설더라고.
(유재명, 서은수, 김딱딱, 박성훈, 문가영...)
그리고 이화신. 유방암 초기발견에 호르몬양성, 허투음성인거 같고 그 힘든 항암도 안하고 수술이랑 방사선만 하면 되는데 치료도 제대로 안받고 술담배 마구 하능거 보니까 유방암 환자의 보호자 입장에서 감정이입이 되어버려서 너무 속터지고 답답. 그리고 암병동 진료 예약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동네 병원 가듯이 지 맘대로 다니는거 보니까 황당하기도 하고ㅋㅋㅋ
남주가 진짜 너무 자존심세고 유치하고 무례하고 버릇없고 제멋대로에 이기적인데 조정석빨로 조금 귀여워보일 때도 있긴 한데 그래도 진짜 별로. 너무 싫어.
드라마에서 세같살 나온거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너무 짧게 지나가고 셋이 사는 동안 서로서로 로맨틱한 분위기도 좀 내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다ㅠ 계속 그렇게 살아도 좋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