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에러) 시즌투.... 보고 싶으면서도 현실적으로 안될 거 같기도 하고 미쳐불겠다...

<p>본인만큼 아쉽겠냐만 재영본체 군대 어후 시부럴... ㅠㅠㅠ </p>
<p>한 두 세 달만 더 있었으면 프로모션도 더 돌고 화보도 같이 또 따로도 찍고 예능도 하고 그러면서 입지 좀 더 다지고 군대 갔으면 좋았을텐데... </p>
<p>뭐 일단 이건 어쩔 수 없고</p>
<p>한정된 예산 한정된 자원에서 가장 잘 뽑아낸 드라마라고 생각이 든다 보면 볼 수록. 진짜 그 기자님들 스스 말 맞다나 자본이 할 수 없는 서사를 만들어낸 배우들 덕분인 거 같어. </p>
<p>소올직히 나는 이제 그냥 연기에 대해선 별로 논하고 싶지도 않어 그냥 그 둘이 할 수 있는 그 당시의 최선을 뽑아낸 건 맞는 거 같어. </p>
<p>그냥 그 시기의 분위기, 그 시기의 둘의 케미, 친분, 그 둘의 상황 ㅠㅠ 등등이 맞아 떨어져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낸거라 </p>
<p>사실 시즌투가 기대되면서도 기대되지 않아... 일단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났을거고... 둘 다 그 때 와는 너무 달라진 상황일텐데... </p>
<p>뭔가 내가 봤던 그 시즌원의 완성되지 않았지만 그냥 그 시기의 청춘들같고 너무 그냥 배역들 같은 그 딱 맞는 뭔가 얼기설기한데 설레는 그 느낌이 없으면 </p>
<p>즌투 염불 외운걸 후회할 거 같고 ㅠㅠㅠ 왠지 글타.. </p>
<p>애초에 시즌 1이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 거 같어 연석동 에피 뭐 이것저것 다 그냥 썸 타는 거 좀 더 다 때려넣고... 썸을 좀 더 길게 탔어야 한다 더 싸우고 흑흑 ㅠㅠ </p>
<p>자본주의에서 수요와 공급이 맞으면 즌투는 나올 수 있다고야 한다만은... 지금 맘 같아서는 그냥 스페셜에피 정도? </p>
<p>쳐 달달하다가 살짝 오해해서 개쌈하고 장재영이 저 새끼 또 지랄이네 그러면 추상우가 알면 꺼져 좀 그러면 장재영이 시발 니가 가지 말래도 간다 했다가 </p>
<p>막 후회해서 엉엉 애기야 내가 잘못했어 ㅠㅠ 뭐 이런거 한 2개정도만 뽑아내줘도 여한이 없겠다......................... </p>
<p>박서함씨는 일단 제대 먼저 하고 (니가 나라를 뭘 지켜 넌 너나지켜 진짜 제발 ㅠㅠㅠㅠㅠㅠㅠ)</p>
<p>박재찬씨는 DKZ 열심히 하고 슈스되길... </p>
<p>둘 덕분에 행복한 겨울 봄이었다......... ㅠㅠㅠ </p>